출처카페 : m&m[행복이 가득한 집] / 베비로즈

건강을 위한 천연 조미료 만들기

 

1. 다시마 가루와 국물


다시마를 후라이팬에 타지 않을 정도로 구운 다음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잘 닦은 다시마에 무, 대파, 양파 등을 넣고 25분 정도 끓인다. 이 다시마 국물에 기본재료와 소금을 넣으면 깔끔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다.


2. 멸치 가루와 국물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은 다음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멸치 다시다 대신 사용하는 모든 음식에 넣는다. 멸치 다시 국물을 낼 경우에는 잘 손질한 멸치를 적당한 양의 물에 넣고 약 20분간 끓인 후 멸치를 건져내면 된다..


3. 새우 가루


새우를 잘 손질하여 프라이팬에 넣고 잘 볶은 후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여름철 스태미너 보강에 좋으며 된장찌개 나물무침 아욱국 죽 등에 쓴다. 또한 해물요리나 해물 냉체등에 넣어 먹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4. 표고버섯 가루


바싹 마른 표고버섯을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표고버섯 가루는 찌개나 조림류에 사용하면 버섯의 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5. 들깨 가루


들깨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나물 무침이나 탕류에 첨가하면 아주 훌륭하다. 또한 추어탕이나 고기류에 넣으면 느끼한 맛을 없애 준다.


6. 참깨 가루


해독 및 보혈 기능을 하며 나물 무침이나 찌개에 사용되며 쌈장을 만들때 넣으면 고소하고 담백하다.


7. 콩 가루


콩을 볶은 후 맷돌에 갈아 껍질을 없애고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간다. 여름철 미숫가루나 콩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또한 달래 냉이 쑥에 날콩가루를 무쳐 육수에 넣고 끓이면 별미이다.

천연조미료


멸치가루


잘마른 멸치(대)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분쇄기에 바싹 간다.
멸치다시다 대신 사용하는 모든 음식에 넣는다 멸치다시국물을 내는 경우, 적당한 양의 물에 손질한 멸치를 넣고 20분 정도 끓인다

조림간장


대파뿌리와 다시마 무를 진간장과 함께 넣고 40분 정도 우려낸다
내용물을 버리고 요리에 첨가하면 일반 간장을 사용하여 요리하는 것 보다 훨씬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표고버섯가루


표고버섯을 위와 같은 요령으로 분쇄기에 간다 버섯의 강한 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된장찌개, 야채조림 등 찌개나 조림류에 사용하면 좋다

다시국물


다시마, 무, 대파, 양파를 적당량의 물에 넣고 25분간 끓인다. 오래 끓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끓는 중에 불순물이 떠오르면 바로 건져준다. 맑게 나온 다시국물에 기본재료와 소금을 넣으면 깔끔한 국무맛을 낼 수 있다

들깨가루


들깨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나물무침과 탕류(주로 고기)에 첨가하면 화학조미료 대신 휼륭한 효과를 낸다. 추어탕이나 부대찌개에 넣으면 느끼한 맛을 제거해 준다

새우가루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다 해물요리나 냉채등에 넣어 먹으면 향긋하고 고소한 맛을 내다. 호박무침에 넣으면 좋다

천연조미료로 맛내기


1. 멸치가루 - 나물, 수제비를 반죽할 때 우거지국을 끓일 때 사용.
▶ 고르는 법 : 멸치는 중간크기 이상으로 약간 노르스름한 빛이 도는 밝은색
▶ 요령 : 햇볕에 말리거나 후라이팬에 살짝볶은 후 분말기에 넣고 곱게 빻는다.


2. 홍합가루 - 스파게티나 피자소스, 된장찌개 등에 사용
해물의 독특한 향과 맛을 첨가하고자 할 때


3. 다시마가루 - 찜, 탕, 볶음류 등 모든 요리에 넣어 사용.
▶ 특징 : 요오드와 비타민A이 풍부하고, 전분의 소화를 도와주고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도움.


4. 들깨가루 - 나물 무칠때나 국을 끓일 때 넣어 먹으면 구수한 맛이난다.
▶ 특징 : 비타민A와 E,F등이 다량 함유,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사람, 임신 중인 사람,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


5. 가다랭이 국물 - 국수나 우동 국물낼 때 이용
▶ 요령 : 말린 가다랭이를 물에 넣고 푹 끓이다가 다시마 몇조각을 곁들이면 국물맛이 진해진다.


6. 조개국물 - 해물전골 국물이나 찌개,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때 이용.
▶ 요령 : 조개에 파, 생강을 넣고 오래토록 끓인다.


7. 북어머리국물 - 콩나물국, 김치국, 해장국등에 사용.
▶ 요령 : 북어머리 10개, 마른고추 매운 것 5개, 대파 1대, 물 30컵 정도를 붇고 푹 끓인후 맑은 국물만 이용.


8. 술물(물 : 청주 = 1 : 1)
술물에 말린 생선을 담가두면 소금기가 빨리 빠지고 비린내도 없어진다.


9. 표고버섯과 다시마국물 - 각종 국과 찌개를 끓일 때 사용.
표고버섯의 구아닌산과 다시마의 글루타민산이 합해져 은은한 향과 시원한 맛이난다.


10. 채소간장
▶ 요령 :
① 무, 파, 당근, 양파 등 채소를 끓인 물에 넣고 푹 삶는다.
② 검은 콩을 듬뿍 넣어 다시한번 끓여낸다.
③ 어느정도 식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소금 사용하는 법


●맛소금 대신 이용하는 무침용 소금 만드는 방법
꽃 소금, 볶은 대두, 깨소금을 1 :1 : ¼의 비율로 섞어 분쇄기로 갈아서 이용한다.


●생채무침용 소금
생채 무침에는 구운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에 고춧가루를 소금의 ½ 분량만 넣고 분쇄기로 갈아서 다른 양념과 함께 간을 맞춘다.


●볶음 나물이나 초나물을 할 때 소금에 절여 물기를 빼서 하는데, 가끔 너무 짜서 헹궈내야 할 때 좋은 방법
소금을 너무 적게 넣어 절이면 물기가 흘러 맛도 없고 모양도 볼품없어지죠. 이럴 땐 간이 될 만큼의 소금과 함께 설탕을 넣어보세요. 초무침을 할 때 다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되고, 너무 짜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절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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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 놓아두는 소금으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보통 소금을 병 속에 넣어두면 덩어리가 되므로...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정제 가공해 보슬보슬한 소금을 놓아두는 경우가 많아요. 식탁용 소금이 병 속에서 덩어리가 지지 않게 하려면 병에 담을 때 쌀을 섞어 넣어두면 됩니다. 쌀은 수분을 흡수하여 보슬보슬한 상태를 유지해주고, 소금과 알갱이 차이가 나서 흘러내리지도 않으니까요..


●요즘 시판되는 구운 소금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어 문제가 많은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집에서 만드는 방법
일단 정제된 꽃소금과 쌀을 똑같은 비율로 섞은 다음 기름기가 전혀 없는 프라이팬에 잘 펴주세요. 쌀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 소금만 체에 거르면 완성! 오븐 팬에서는 내열용기에 얇게 펴서 구워내면 된답니다.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소금을 볶아서 사용하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 국물내기 요령
찌개는 전골이나 국에 비하면 국물을 좀 적게 잡아 바특하고 맛이 진한 게 특징이지만 어쨌거나 이들 음식은 모두가 국물이 맛있어야 제맛을 낼 수있다. 물론 생선, 해물찌개나 고깃국 등은 재료 자체에서 우러나는 맛이 있어 굳이 따로 국물을 만들어 끓일 필요는 없겠지만 된장찌개라든가 전골 또는 콩나물국, 우거지국 등은 나름대로 그에 어울리는 맛의 국물을 준비해서 끓여야 한층 더 깊은 맛을 낼 수가 있다. 국물 음식의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감칠맛 나는 국물 만들기다. 멸치, 다시마, 조개, 고깃국물 등 국, 찌개, 전골을 끓일 때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국물내는 요령을 철저하게 배워두자.


● 멸치국물내기 요령
구수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내는 데는 쇠고기 육수보다는 멸칫국물이 좋다. 된장, 고추장을 풀어서 끓이는 국,찌개에 잘 어울린다. 때론 멸치에 다시마를 넣어 함께 국물을 내기도 하는데 여기에 술, 간장으로 맛을 낸 국물은 담백한 전골 국물로 자주 이용되며 특히 일본식 고기 전골의 맛을 더해 준다. 국물용 멸치로는 조금 크고 넓직한 것, 전체적으로 연한 색을 띠며 푸르스름하고 광택이 있는 것이 좋다. 무조건 오래 끓인다고 국물이 더 진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국물이 텁텁해질 수 있다 끓기 시작해서 10~15분이면 충분하고 멸치는 반드시 건져내도록 한다.


1. 큰 멸치일수록 머리를 떼고 사용한다. 국물용 멸치는 약간 기역자로 구부러진 게 좋다. 배쪽의 검은 내당은 반드시 제거 한다. 그냥 끓이면 씁쓸한 맛이 난다.
2. 멸치 역시 특유의 비린내 같은 것이 있다. 마른냄비에 살찍 볶아 냄새를 날려 보낸다.
3. 멸치는 찬물에서부터 끓여 국물을 낸다. 이때 멸치와 물의 비율은 물 5컵당 멸치 10마리쯤이면 적당하다.
4. 끓어오르면서 생기는 거품은 숟갈로 떠낸다. 그래야 국물맛이 깨끗하다.끓기 시작해서 10~15분이면 충분히 우러난다.
5. 국물을 낸 멸치는 반드시 건져낸다. 그냥 두면 풀어져서 국물도 지저분해지고 쩐내도 낮다. 맑은 국물을 얻으려면 헝겊을 깔고 걸러내도록한다.


● 다시마국물내기요령
국물맛이 진한 건 아니지만 감칠맛이 있다. 맑은 국물의 찌개, 전골과 잘 어울린다. 다시마만 따로 국물을 내기도 하지만 주로 멸치와 함께 우려낸다.
멸치와 함께 함께 끓일 때는 처음부터 넣지 말고 멸치를 한소금 끓인 뒤에 넣어 잠깐만 끓인다. 다시마는 얇은 것 보다는 도톰하고 검은 빛이 나며 표면에 흰가루가 덮여 있는 것이 좋다.

1. 다시마 표면의 희 가루를 털어내고 젖은 헝겊으로 깨끗이 문질러 닦는다.
2. 물 5컵에 다시마는 10cm*10cm 크기 1장이면 적당하다.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끓인다.
3. 다시마 국물은 오래 끓일 필요가 없다. 5~10분이면 국물은 충분히 우러난다. 그냥 두면 끈끈한 점액질이 녹아나므로 바로 건진다.
4. 다시마를 고명으로 쓰고 싶을 때는 국물을 내고 난 다시마를 건져서 가늘게 채썰어 두었다가 나중에 얹어낸다.


●가다랭어국물내기요령
참다랑어를 말린 것으로 마치 나무토막처럼 생겼는데 이것을 대패 같은 것에 갈아서 쓴다. 구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값이 꽤 비싸서 자주 이용하지는 못하지만 멸치보다 국물맛이 좀 더 깔끔하고 개운해서 좋다. 주로 일본식의 맑은 국과 잘 어울린다.이것 역시 오래 끓일 필요는 없다.


●조개국물내기요령
생선이나 해물류를 사용하는 찌개, 전골에는 단연 조개나 새우국물이 최고다. 해물된장찌개 에도 멸칫국물 대신 조갯국물을 쓰면 한결 시원한 맛을 살릴 수 있다.
조개류 특유의 감칠맛과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특징, 중요한 건 끓이기 전에 반드시 해감시켜야 한다는 것, 그리고 국물을 좀 더 깨끗이 하려면 끓인 국물을 면헝겊에 걸러 사용하도록 한다. 국물을 내는 데는 모시조개나 소합과 같은 크기가 작은 것이 좋으며 홍합이나 새우의 껍질 또는 머리 등을 함께 넣고 끓여도 좋다.
1. 껍질째 끓일 것이므로 깨끗이 박박 문질러 씻어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 다음 다시 한 번 씻어 냄비에 담고 찬물을 부어 끓인다.
2.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고, 국물이 뽀얘지고 조개가 입을 벌릴때까지 끓이면 된다.
3. 해감시킨 조개라도 약간은 지금거리는 게 남아 있기 쉽다.맑은 국물을 만들려면 체에 헝겊을 깔고 밭쳐서 사용한다.


●쇠고기국물내기요령
쇠고기 육수는 대체로 어는 음식에나 잘 어울린다. 떡국이나 무장국 같은 맑은 국은 물론 된장 찌개에도 멸치 대신 쇠고기 국물을 쓰면 좀 더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많은 양의 국물을 내는 데는 양지머리나 사태가 적당하며 작은 양일 때는 기름기가 약간 있는 등심을 잘게 썰어서 볶다가 물을 부어 끓이는 게 낫다. 덩어리고기로 국물을 내는 데는 무엇보다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째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1. 양지머리나 사태살은 찬물에 한 두시간 정도 담가 두어 핏물을 뺀다.
2. 냄비에 쇠고기를 넣고 물을 부은 뒤 파와 통마늘을 넣고 끓인다. 고기 600g에 대해 물은 15컵 정도가 적당하다.
3. 도중에 거품은 걷어내고 한소금 끓으면 불을 줄여 은근하게 푹 곤다.
4. 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고기는 건져 놓고 국물은 맑게 걸러 놓는다.


●사골국물내기요령
사골이나 꼬리 등을 푹 곤 진한 국물은 고소하면서도 단맛이 있어 소금간을 해서 송송썬 파만 넣어 먹어도 맛있다. 몇 번 우려서 좀 묽어진 국물은 사골, 우거지국, 김치찌개 등을 끓일때 사용하면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
누린내가 나지 않게 핏물을 빼고 밑손질을 잘해서 끓이는 게 중요하다.
1. 사골이나 꼬리 등은 찬물에 한 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 다음 사용한다.
2. 팔팔 끓는 물에 사골을 넣어 살짝 데펴내듯 잠깐 끓인 후 검게 우러난 첫물은 따라 버린다.
3. 뼈에 엉겨 붙은 찌꺼기를 다시 한 번 씻어 냄비에 담고 다시 찬물을 부어 푹 끓인다. 양파나 파, 마늘등을 넣으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4. 끓으면 불을 줄여 뽀얀 국물이 우러날 때까지 푹 곤다.도중에 물러진 파나, 마늘,양파 등은 건져 내야 국물이 깨끗하게 된다.
5. 우려낸 국물은 차게 식혀 위에 굳은 기름을 걸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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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4-11-22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것도요.^^

stella.K 2004-11-22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비로그인 2004-11-22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스텔라님, 정말정말 고마워요. 저 요즘 인공조미료 대신 천연조미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몰랐거덩요. 정말 고마워요, 스텔라님!

stella.K 2004-11-23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오늘은 복돌님께서 친히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다니, 영광이어요.^^
 

출처카페 : *영원히 사랑해 040404.. / 단미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품 중에는 약이 되는 귀한 것들이 있다. 단지 그 효능을 알지 못해 무심코 지나칠 뿐. 매일 먹는 쌀은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지금 한창 물오른 토마토는 숙취를 풀어주고, 반찬으로 자주 등장하는 우엉은 위장의 박테리아를 제거해준다. 이 모든 식품들은 우리 몸 구석구석을 맑게 정화시키는 해독제로 작용해 요즘 같은 환경 오염 시대에 필수적으로 섭취해주어야 한다.

또한 우리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재료의 선택 못지 않게 조리할 때도 요령이 필요하다. 음식을 굽거나 볶을 때는 올리브유나 식용유 등의 식물성 기름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조미료의 경우 소금, 식초, 천연 발효 된장이나 천연 향신료 등을 사용하는 것이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버터와 같은 동물성 기름이나 화학 조미료는 오히려 독소를 더 쌓이게 하므로 피하도록 한다. *레서피는 2인분 기준







독성 단백질을 해독하는 무


혈관질환자의 혈중에는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독성 단백질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는 비단 질환자가 아니더라도 최근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급부상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 독성 물질의 해독을 가속화해주는 것은 베타인(Betaine)으로, 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무의 베타인은 숙취를 해소해주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무나물 비빔밥


재료
뜨거운 밥 2공기, 무 200g, 실파 2대,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비빔장(집간장 2큰술, 진간장 1큰술, 다진 파·마늘 1작은술씩,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세로로 길게 5mm 두께로 채썰어 팬에 약간의 물과 함께 볶는다.
2 중불에서 볶다가 소금을 약간 넣고 뚜껑을 덮어 3`5분쯤 끓이다가 다시 뚜껑 열고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3 다진 마늘, 깨소금을 넣고 섞은 후 불 끄고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4 실파는 씻어서 송송 썰어둔다.
5 그릇에 밥을 담고 볶은 무나물, 실파를 얹어 비빔장과 함께 한다.


‘새집증후군’을 개선해주는 브로콜리


최근 들어 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에는 브로콜리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새집증후군이란 일종의 화학물질과민증으로, 우리 몸에 들어온 각종 화학물질이나 오염물질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연계된 다른 조직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돌(Indole) 합성물이 필요하다. 브로콜리는 바로 이 합성물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몸의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까지 한다.

브로콜리 오븐구이


재료
브로콜리 200g, 화이트컬리 50g, 양파 1/4개, 빵가루 50g, 생크림 50cc, 올리브오일 3큰술, 파마산 치즈 2큰술, 아몬드·땅콩 1큰술씩, 소금·통후추 간 것 약간씩, 파슬리가루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브로컬리와 화이트컬리는 씻어서 긴 줄기는 잘라버리고 꽃잎부분만 작은 송이로 자른다.
2 양파는 가늘게 채썬다.
3 오븐용 팬에 ①, ②를 담고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뿌리고 생크림을 부은 후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20분간 굽는다.
4 윗면이 약간 노릇해지면 잠시 꺼내 아몬드, 땅콩, 파마산 치즈를 뿌린 후 4~5분간 다시 굽는다.
5 식기 전에 파슬리가루를 뿌려준다.


해로운 박테리아 독소를 없애주는 우엉


위장 건강 증진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우엉에는 이눌린(Inulin)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건강하지 않은 위장에는 해로운 박테리아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독은 혈류 속으로 새어 들어가 간의 해독작용을 방해한다. 이눌린은 바로 이러한 박테리아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위장은 물론 간의 독소를 제거해 결과적으로 피를 맑게 해준다. 또한 신장기능을 도와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순조롭게 배설하는 작용도 한다.


우엉 잡채


재료
우엉 200g, 양파 1/3개, 당근 60g, 붉은 피망 1/2개, 식초 1큰술, 물 800cc,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3큰술, 통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우엉 양념(간장 4큰술, 꿀 1큰술반, 깨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맛술 1큰술, 다시마 우린 물 4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우엉은 껍질을 벗긴 후 7~8cm 길이로 잘라 가늘게 채썬 후 끓는 물에 식초를 1작은술 넣고 살짝 삶아 체에 건진다.
2 양파, 당근, 피망은 6cm 길이로 가늘게 채썬다.
3 팬에 우엉양념을 넣고 약 중불에 올려 바글거리면 ①을 넣어 은근히 조린다.
4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 당근, 피망 순으로 각각 볶아 소금 간을 해둔다.
5 볶아둔 재료를 큰 볼에 담아 조린 우엉과 함께 섞으며 소금, 통깨, 참기름을 넣어 잘 섞는다.



노폐물 배설 효과가 뛰어난 녹두


의약품 남용으로 인한 독을 풀어주고, 농약과 중금속 중독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녹두. 알코올 해독 작용 또한 뛰어난데, 무엇보다도 이러한 해독 작용 후 걸러진 유해 물질을 소변을 통해 빠르게 배설하도록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예부터 녹두는 백 가지 독을 풀어주는 명약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피부에도 유효하게 작용해 곱게 갈아 팩으로 사용하면 화장독을 가라앉혀 주기도 한다.

녹두전

재료
녹두 1컵, 돼지고기 100g, 배추김치 80g, 숙주나물 80g, 고사리 80g, 홍고추 1개, 소금·후추 약간씩, 식용유 3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녹두는 찬물에 하룻밤 담가 충분히 불려 손으로 비벼가며 껍질을 벗긴다.
2 믹서에 넣고 물 1컵을 부어가며 곱게 간다.
3 돼지고기는 잘게 썰어서 양념을 하고, 김치는 잘게 송송 썬다
4 숙주는 머리, 꼬리를 정리한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고사리는 삶아서 짧게 썬다.
5 녹두 간 것에 김치, 고기, 숙주, 고사리를 넣고 소금과 후추 가루로 간하여 반죽한다.
6 기름 두른 팬에 반죽을 한 국자 씩 넣고 홍고추를 얹어 노릇하게 지져낸다.


조직 해독에 도움을 주는 쌀 단백질


우리 몸의 세포나 조직에는 인체 대사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노폐물들이 쌓이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활성산소로, 쌀에 함유된 단백질은 이를 정화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식으로 쌀을 이용하기 때문에 손쉽게 해독제를 섭취하는 셈. 쌀 단백질을 농축하여 음료로 만들면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 치료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밖에 쌀에 함유된 섬유질 성분은 중금속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과일 설기 케이크


재료
멥쌀 250g, 소금 1/2작은술, 설탕 3큰술, 물 1/4컵, 건포도(검은색, 흰색) 2큰술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멥쌀은 충분히 불려 체에 건져 물기를 빼두었다가 분쇄기에 곱게 간다.
2 고운 채에 한번 내린 후 물에 설탕, 소금을 넣어 녹인 후 체에 내린 쌀가루에 조금씩 넣으며 손바닥으로 비벼 준다.
3 손으로 비비며 다시 한번 체에 내린다.
4 건포도는 찬물에 살짝 헹궈 물기를 닦아 ③과 골고루 섞는다
5 김 오른 찜통에 면보를 깔고 ④를 붓고 편평히 해 뚜껑 덮어 25분간 찐다.
6 뚜껑 열고 꼬지로 찔러 보아 흰 가루가 묻어나지 않으면 불을 끄고 뚜껑 덮어 잠시 둔다.
7 김이 완전히 식으면 떡이 뜨거울 때 면보를 벗겨 내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


중금속을 해독하는 다시마


뼈, 간, 신장 등에 쌓여 혈액 생성을 방해하고 중추신경을 마비시키기도 하는 중금속. 우리 몸 속에 한번 들어간 중금속은 쉽게 빠져나오지 않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하는데, 다시마에 함유된 알긴산(Alginic Acid) 성분이 이를 해독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수용성 섬유질인 알긴산은 중금속을 비롯, 환경 호르몬, 농약 등을 흡착해 배설하는 역할을 하며, 활성산소를 없애주기도 한다.


다시마 해초 샐러드


재료
생 다시마 10cm, 모듬 해초 100g, 양파 1/4개, 초 양념(사과즙 1/3컵, 레몬즙 2큰술, 사과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생 다시마와 모듬 해초는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①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어 소금기를 빼낸다.
3 생 다시마는 물기를 닦고 가늘게 채썬다.
4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턴다.
5 분량의 초 양념을 섞어 양념을 만들어 둔다.
6 볼에 다시마, 해초, 양파를 넣고 초 양념을 뿌려 살짝 버무린다.


간 해독과 니코틴 해독에 좋은 토마토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하는 경우 반드시 섭취해야 할 식품이 바로 토마토다. 특히 생즙으로 마실 경우 피를 맑게 해주어 숙취를 없애주며, 피가 굳는 현상인 혈전을 예방해 동맥경화와 간장병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토마토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은 니코틴 해독 작용이 있기 때문에 흡연자라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폐암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토마토 양배추 주스


재료
토마토 2개, 양배추 잎 2장, 귤 2개, 레몬슬라이스 1쪽, 생수 100ml

이렇게 만드세요!
1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작게 썬다.
2 양배추는 가운데 심은 잘라내고 잎을 작게 잘라 준비한다.
3 귤은 껍질을 까서 흰 부분을 정리한다.
4 레몬은 즙을 내어 준비한다.
5 블렌더에 ①, ②, ③, ④를 넣고, 생수를 부은 다음 곱게 갈아 주스를 만든다.

                                                                                                       출처 : summer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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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11-22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갑자기 오늘 저녁 무 밥을 해 먹어야겠습니다. 옛날에 엄마가 해 준 무 밥을 그렇게 먹기 싫었는데 오늘은 어떤 맛이 날지 기대됩니다.

stella.K 2004-11-22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좋죠. 건강하게 사세요. 책울님.^^

로드무비 2004-11-22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은 결혼하면 살림 끝내주게 하실 거야.^^

이것도 추천하고 퍼가요.^^

stella.K 2004-11-22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여요. 하하. 고마워요. 로드무비님.^^

파란여우 2004-11-22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냥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 먹습니다...굳이 어디에 뭐가 좋다 하는 편은 아니지요.그런거 생각할 정도로 뇌 구조가 진화하지 못했거든요...살림꾼, 스텔라님^^

다연엉가 2004-11-2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무 밥을 못해 먹었어요. 밥 다하고 생각났어요. 내일은 꼭 ^^^

stella.K 2004-11-23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 여우님/저도 그래요. 사실 아무거나 골고루 잘 먹는 사람이 성격도 좋구, 예쁜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어머니를 닮았나 봐요. 모전여전이라고나 할까? 그렇죠, 어머니.^^

책울타리님/오늘 무 밥해 먹기 딱 좋은 날 아닙니까?^^
 

 
 
1. 토마토 :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이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위험을 줄인다. 비타민 C도 풍부하여 감기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 트 및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2. 시금치 :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과 영양에 좋다.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야맹증을 예방한다. 시금치나물 한 접시의 열량은 40 Kcal 로 살찔 걱정없는 저 칼로리 식품이다.

 

3. 마 늘 :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인, 스코르진, 알리신 등의 성분은 항세균 화학물로 식중독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 는 미생물에 대한 항균효과가 있다. 또한, 혈액중 콜레스테 롤을 낮춰주고 혈액순화을 원활하게 해서 심혈관질환의 이로운 식품이다. 따라서 육류나 회를 먹을 때 마늘과 같이 먹는 우리의 음식습관은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

 

4. 녹 차 : 주성분인 폴리페놀성분이 발암물질과 결합하여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항암효과를 가진다. 녹차를 마시면 2시간이내에 혈관의 내피세포의 기능이 호존되어 혈관이 확장 된다. 따라서 협심증을 줄여준다. 차의 쓴맛과 떫은 맛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지역에서는 위암 발생율이 낮다.

 

5. 적포도주 : 포도껍질의 자주색 색소가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도주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타닌 및 폴리페놀성분이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 ( HDL )을 활성화 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6. 견과류 : 땅콩, 호두, 잣등 견과류의 든 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 LDL )을 낮춰준다. 또한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과 촉 진을 방해한다. 비타민 E가 풍부하여 노화억제 및 항암 효과가 있다. 일주일에 2∼4회 이상먹어야 효과가있고 땅콩알로는 25알 정도이다.

 

7. 연어(고등어) : 다량함유된 오메가 - 3 지방산이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 경화증을 예방한다. 또한, 루푸스나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을 일으키는 물질의 생성을 막아준다. 고등어는 오메가 - 3 지방산인 DHA 함유량이 연어의 2배 에 가깝다. DHA 는 기억 및 학습능력 유지효과가 있는것 으로 알려져 수험생들에게 특히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노인성 치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 블루베리(가지) :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 경화를 예방하여 심장병 및 뇌졸중을 막아준다. 또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죽이는 효과도 있다. 가지의 보라색도 이와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 블루베리 대체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9. 브로컬리(양배추) : 슬포라판, 인돌 등의 화학물이 유방암, 대장암, 위암같은 암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 섬유질, 비타민C, 베타카로텐이 풍부하다. 양배추도 브로첩??같은 효과를 나타내어 대체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10. 귀리(보리) : 베타 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 섬유소가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 또한 포만감을 느끼게해 과식을 방지함으로써 다이어트효과가 있다. 나트륨에 길항작용을 갖고있는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및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 보리도 귀리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어 대체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보리에 있는 수용성 식이 섬유소는 섭취한 포도당 및 지방성분의 흡수를 늦추어 식후 혈당 상승 및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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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카페 : m&m[행복이 가득한 집] / stwom75
추천 요리사이트의 조회수 1위 메뉴 8선

[Cyber Enjoy]요리 사이트의 조회수 1위 메뉴 8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하는데도 막상 요리를 만들고 보면 제 맛이 안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땐 요리 사이트를 적극 활용해 보자.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무료로 볼 수도 있고 요리하면서 잘 풀리지 않던 점을 질문하면 해결책도 바로 알 수 있다. 요즘 인기 있는 요리 사이트 4곳의 조회수 1위 메뉴와 각 요리의 궁금증에 대한 시원한 대답을 함께 소개한다.


델리쿡, 즐거운 요리의 '나만의 요리' (www.delicook.com)
요리 포탈 사이트로 남녀 노소 누구나 활용 가능한 요리 소개로 인기 있는 요리 전문 사이트다. 나만의 요리 노하우를 공개하고 요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이다. 나만이 아는 요리를 서로 알려주고 도움을 줘 기혼여성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요리 사이트이다.


색다른 양념냉동만두
재료
냉동만두 12개, 올리브유 2큰술, 청경채 50g, 치커리 30g, 적채 2장, 파마산 치즈가루 약간(크림소스) 다진 시금치, 다진 양파 2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우유 1/2컵, 생크림 1컵, 올리브유 2큰술, 소금, 흰 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냉동만두는 실온에서 해동시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낸다.
2. 청경채와 치커리는 씻어서 알맞은 크기로 적당하게 썬다. 적채는 아주 곱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싱싱하게 해서 건져 물기를 뺀다.
3. 시금치는 살짝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후에 곱게 다지고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에 시금치와 다진 양파, 마늘을 넣고 한데 버무려 볶는다.
4. ③에 우유와 생크림을 넣어 걸쭉한 농도로 조린 후에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 크림소스를 만든다.
5. ④의 크림소스에 구운만두와 치커리, 청경채, 적채를 넣어 살살 버무려 그릇에 담고 파마산 치즈가루를 약간 뿌린다.


리플 중 가장 많이 나온 궁금증 해결!

Q. 냉동만두를 튀기거나 찔 때 만두피가 찢어져 만두소가 나와 지저분하게 되는데 냉동만두를 어떻게 해동시켜야 하나요?

A. 냉동만두는 요리하기 전 1시간 전 쯤에 냉동고에서 냉장실에 내려놓아 저절로 해동 되게 끔 해서 온도 변화를 급격하게 주지 않아야 만두피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해동이 된답니다.

Q. 냉동만두는 냉동실에 오래 놔두면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잘 보관하는 방법이 없나요?

A. 냉동만두를 보관할 때에는 밀폐용기에 은박지를 깔고 한 줄씩 붙지 않도록 담은 후에 그 위에 또 은박지를 깔아서 서로 들러붙지도 않도록 하면 냉동고 특유의 냄새가 베이지 않는답니다.


왕간편 순두부찌개
재료
배추김치 150g, 들기름 1작은술, 순두부 200g, 쌀뜨물 2컵, 새우젓 1/2작은술, 소금 약간,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배추김치는 국물을 꼭 짜고 소를 턴 후에 송송 1cm크기로 자른다.
2.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끓으면 ①의 배추김치를 넣어 볶는다.
3. ②에 쌀뜨물을 붓고 새우젓으로 간을 한 후에 다진 파와 마늘을 넣고 끓인다.
4. ③의 쌀뜨물이 간이 배여 끓으면 순두부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한소끔 중불에서 끓인다.
5. 순두부가 부드럽게 퍼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 바로 먹는다.

리플 중 가장 많이 나온 궁금증 해결!
Q. 순두부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지저분한가요? 깔끔하면서 매운맛을 내려면 어떤 재료를 넣어야 되나요?

A. 순두부에는 시중에서 라유 소스라고 판매되는 고추기름을 넣으면 깔끔하면서 매운맛이 나서 아주 맛깔스런 순두부 요리가 되지요. 또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넣어도 칼칼하고 매운 맛을 내지요.

Q. 순두부는 물을 넣고 끓이다 보면 흥건하고 맛이 없는데 순두부 찌개에는 물을 어느 정도 부어야 하나요?

A. 순두부로 만드는 찌개에는 물을 보통 400cc 두 컵 정도가 알맞습니다. 순두부를 끓이다보면 수분이 생기기 때문에 조금 적은 양의 국물을 넣고 끓여야 맛있답니다.


386 요리 동호회, 요리 교실의 '나만의 요리 비법' (www.386cook.com)
한식, 일식, 양식, 가정식, 중식 등으로 분리되어 요리 전문가들이 레시피를 알려주는 요리 동호회 사이트. 한가지 단점은 레시피의 분량이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요리 초보자들은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요리가 질문과 답변으로 올려져 있으며 특히 상차림 요리를 알아보기에 매우 좋다.


남대문표 갈치조림
재료
갈치 1마리, 무 300g, 대파 1대,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소금 약간(양념장) 고춧가루 1과1/2큰술, 간장 2큰술, 참기름 1/2작은술, 다진 마늘, 맛술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쌀뜨물 1/4컵

이렇게 만드세요!
1. 갈치는 비늘을 긁어내고 씻어 5cm길이로 잘라 옅은 소금물에 헹군 후 건진다.
2. 무는 큼직하게 사방 6cm, 두께 1cm로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썬다. 대파는 2cm길이로 썰어 반 가른다.
3.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쌀뜨물은 따로 받아둔다.
4. 냄비에 무를 깔고 갈치를 무 위에 올린 후 양념장을 분량의 반만 무와 갈치에 바른 뒤 쌀뜨물을 붓고 중간불에서 한참 조린다.
5. 남은 양념장을 ④에 다시 바르고 고추 썬 것을 뿌린 후 약한 불에서 뚜껑을 열고 조려서 그릇에 담아낸다.


리플 중 가장 많이 나온 궁금증 해결!
Q. 갈치를 조릴 때 양념장만 넣으면 쉽게 갈치가 타버리고 맛이 없는데…

A. 갈치를 조릴 때 약간의 물을 넣으면 되는데 맹물보다는 구수한 쌀뜨물이나 다시마 우린 물을 넣는 것이 조림을 더욱 맛있게 한답니다.

Q. 갈치는 무나 감자 등을 넣어 조리면 더 맛있다고 하던데… 양념을 어떻게 하나요?

A. 보통 갈치나 생선을 조릴 때 밑바닥에 깔아주는 부재료는 무, 감자, 양파, 고추, 김치, 배추 등이 있습니다. 조림 양념장을 밑에 까는 부재료에도 바른 후 역시 양념장을 바른 주재료를 얹어 조리면 간이 쉽게 배인답니다. 부재료를 깔게 되면 갈치나 생선인 주재료가 타지 않고 잘 조려진답니다.

Q. 갈치를 집에서 조리면 국물도 없이 바짝 마른 것처럼 만들어지는데 불조절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우선 처음 불에 올릴 때에는 중간불로 해서 조리다가 조림장의 국물이 어느 정도 없어지면 불을 약하게 해서 뚜껑을 열고 조려야 윤기가 나면서 타지 않는답니다.


고등어불고기
재료
고등어 1마리, 애호박 1/4개, 양파 1/2개, 소금 약간 (불고기 양념장) 간장, 물엿 2큰술씩, 청주, 깨소금, 고운 고춧가루, 다진 마늘 1큰술씩, 참기름 1/2작은술, 다진 생강 1/4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고등어는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고 2cm길이로 어슷하게 토막내어 내장을 빼고 옅은 소금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애호박은 0.5cm두께로 반달썰기하고 양파는 큼직하게 채 썬다.
3. 불고기 양념장을 분량의 재료대로 모두 섞어 만든다.
4. 볼에 고등어와 ②를 넣어 1시간 정도 재운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④의 재운 고등어, 애호박, 양파를 올린 뒤 고등어를 앞뒤로 뒤집고 양념장을 끼얹으면서 굽는다.


리플 중 가장 많이 나온 궁금증 해결!

Q. 고등어의 비린내가 안 나도록 손질하는 법 없나요?

A. 요즘은 생선을 사면 애벌 손질을 해주니 집에선 옅은 소금물에 헹군 뒤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은 후에 조리하면 비린 맛이 어느 정도 없어지면서 깔끔하게 조리가 된답니다. 물론 양념장 등에 비린 맛을 없애는 생강이나 마늘, 청주, 맛술 등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Q. 고등어를 불고기 양념을 해서 굽게 되면 양념 때문에 타지 않나요?

A. 고등어 불고기는 석쇠에 굽지 말고 밑이 두껍고 넓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야 양념이 잘 배이고 타지 않습니다.


아줌마 닷컴의 '이정표의 이야기가 있는 요리' (www.azoomma.com)
이정표 아줌마의 살림 특기인 요리를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요리 사이트로 많은 주부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식탁 요리에 관해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정표 아줌마의 다년간 살림 노하우가 묻어 나는 요리에 관련된 궁금증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부두루치기
재료
두부 1/2모, 배추김치 200g, 돼지고기(삼겹살) 150g, 양파 1/2개, 홍고추 1개, 고춧가루 1과1/2큰술, 간장 1큰술, 김치국물 5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청주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두부는 사방 3cm, 두께 1cm 크기로 썰어 채반에 놓고 소금을 솔솔 뿌려 밑간 한다.
2. 배추김치는 소를 털어 내고 국물을 짜서 2cm크기로 썰고 돼지고기는 삼겹살로 준비해서 얇게 사방 4cm 크기로 저민다.
3. 양파는 굵게 채 썰고 홍고추는 잘게 채썬다.
4. 볼에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고춧가루, 간장, 김치국물, 설탕, 마늘, 청주를 넣고 버무린 후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양파와 홍고추를 볶다가 무친 돼지고기와 배추김치를 넣고 중간 불에서 볶는다.
5. ①의 두부를 팬에 노릇하게 지져내 ④의 돼지고기와 배추김치가 적당히 익으면 두부를 넣고 양념이 배이게 버무려 센불에서 재빨리 익힌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리플 중 가장 많이 나온 궁금증 해결!
Q. 두부를 팬에 부치지 않고 데쳐서도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두부는 어떻게 데쳐야 하나요?

A. 두부를 데칠 때에는 소금을 약간 넣고 면보에 두부를 싸서 뜨거운 물에 데쳐야 두부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Q. 배추김치의 국물로 간을 맞춰서 해보니 국물의 시큼한 냄새가 요리에 배여 맛이 없는데 시큼한 냄새를 없앨 방법은 없나요?

A. 너무 익은 김치로 두루치기를 하면 묵은 냄새가 많이 나서 요리의 맛을 버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배추김치를 물에 헹궈 묵은 냄새를 없애고 나서 고춧가루와 다른 양념을 해서 두루치기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새우튀김
재료
대하 10마리,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레몬즙 1큰술, 밀가루 5큰술, 녹말가루 2큰술, 달걀흰자 1개분, 얼음 5조각, 튀김기름 약간, 꼬치 10개

이렇게 만드세요!
1. 대하는 옅은 소금물에 씻어 수염을 가위로 잘라내고 등쪽 두 번째 껍질을 벗기고 꼬치로 내장을 빼낸 뒤에 꼬리 쪽의 물샘을 잘라낸다.
2. ①의 대하에 소금, 후춧가루, 레몬즙을 뿌려 밑간을 하고 대하의 등 쪽에 잔 칼집을 넣고 꼬치를 꼬리 쪽부터 길게 넣는다.
3. 밀가루를 ②의 대하에 솔솔 뿌리고 볼에 녹말가루와 남은 밀가루, 달걀 흰자, 얼음을 넣고 젓가락으로 저은 반죽에 대하를 담궈 튀김 옷을 입힌다.
4. 튀김온도 180도의 기름에서 ③을 두 번 노릇하고 튀긴 후 뒤에 꽂았던 꼬치를 빼고 그릇에 담아낸다.


리플 중 가장 많이 나온 궁금증 해결!

Q. 대하를 어떻게 손질해야 기름이 튀는 것을 막을 수 있나요?

A. 대하 꼬리 부분에 보면 삼각형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물샘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것을 가위로 완전하게 제거하고 튀겨야 기름이 튀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Q. 대하의 튀김옷은 어떻게 만들면 바삭하고 일식집의 튀김처럼 고소할까요?

A. 밀가루와 녹말가루를 1:1/2 정도의 비율로 섞고 달걀 흰자만 넣어서 얼음 조각이나 찬 얼음물을 부어서 일반 반죽하듯이 둥글게 휘저어 반죽하지 말고 날가루가 보이도록 성글게 십자로 서너번 저어서 재료를 넣어야 일식집 튀김처럼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이 완성된답니다. 동그랗게 저어주면 글루우텐 형성이 되어서 튀김이 질기고 맛이 없지요.


팟지 닷컴, 푸드 수다방의 '이보은의 Q&A' (www.patzzi.com)
요리를 처음 접해보는 초보부터 노하우를 묻는 고수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사이트. 특히 어떤 요리건 재료 구입부터 손질 요령, 맛내기 요령 또 그 요리에 관한 영양 정보까지 자세한 답변이 특징으로 마치 클래스에서 요리 강습을 받는 것처럼 자세하고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돼지고기보쌈
재료
돼지고기(삼겹살 또는 아롱사태) 600g, 대파잎 2대, 생강 1/2톨, 마늘 5쪽, 양파 1/2개, 된장, 커피 1작은술씩, 정향 또는 팔각 1개, 통후추 5알(무생채) 무 200g, 굴 80g, 밤 5개, 고춧가루3큰술 다진 마늘1 큰술, 다진 생강 약간, 까나리액젓, 설탕 1작은술씩, 다진 파 2큰술, 통깨, 소금 약간씩(배추절이) 배추 1/2통, 굵은소금 1/2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돼지고기는 면실로 감아 모양을 잡아준다.
2. 냄비에 대파 잎과 생강 마늘, 양파, 된장, 커피, 정향 또는 팔각 통후추를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서 팔팔 끓이다가 ①을 넣어 삶는다.
3. ②가 적당히 익혀지면 꺼내 찬물에 재빨리 헹군 후 기름기를 닦고 면실을 풀러 0.7cm 두께로 썬다.
4. 무는 깨끗이 씻어서 0.5cm 두께, 7cm 길이로 썰어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물기를 뺀 후에 채반에 반나절 정도 말린다.
5. 굴은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진다.
6. 배추는 잎 사이에 굵은 소금을 조금씩 뿌려서 1시간 후에 뒤집은 후 다시 절이는데 배추의 줄기가 휘어질 정도가 되면 건져내어 물기를 뺀다.
7. 볼에 고춧가루와 마늘, 파, 생강, 설탕, 까나리 액젓을 넣어서 섞고 여기에 ④와 굴, 통깨를 넣고 살살 섞는다.
8. 먹기 좋게 썬 돼지고기와 ⑥의 절인 배추와 ⑦의 무침을 곁들여 상에 낸다.


리플 중 가장 많이 나온 궁금증 해결!
Q. 초대 요리로 보쌈만 내 놓기는 조금 모자란 듯 한데 보쌈과 함께 으면 좋을 메뉴가 궁금해요.

A. 보쌈과 함께 먹기엔 야채(미나리, 당근, 양파)와 다진 쇠고기 또는 전복 등을 함께 넣어 쑨 야채 장국죽이나 야채 전복죽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특히 살짝 풀어 끓인 된장 우거지 국은 함께 먹으면 별미 중에 별미지요. 또 새콤하면서 알싸한 맛이 나는 마늘즙에 버무린 해파리 냉채는 보쌈의 느끼함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Q. 보쌈은 돼지고기와 쇠고기를 모두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부위를 사용해야 보쌈이 더욱 맛이 있나요?

A. 보쌈용 고기는 쇠고기 보다 돼지고기 보쌈이 약간의 기름기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 먹기에 부담 없이 좋답니다. 조금 기름기를 좋아한다면 목살이나 삼겹살을 구입하면 되고요, 쫄깃한 맛을 원하시면 돼지고기 사태를 추천합니다.


캘리포니아롤
재료
냉동게살 200g, 아보카도 1개, 계란 50g, 김 4장, 고추냉이 1작은술, 뜨거운 밥 500g(3공기가 약간 안됨), (배합초; 소금 약간, 식초 ,설탕 2와 1/2큰술씩) 흑임자, 통깨, 파슬리가루 약간씩 마요네즈 2큰술, 양겨자 1/2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고슬하게 지어진 밥에 배합초를 넣고 잘 버무려 젖은 면보를 덮은 뒤 한 김 식힌다.
2. 달걀은 곱게 풀어서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지단을 두껍게 부쳐 길게 썰고 냉동게살을 준비해서 물기를 없앤 후에 마요네즈와 양겨자에 버무린다.
3. 아보카도는 반을 갈라 씨를 포크로 찔러 뺀 후 길게 채 썬다.
4. 김발 위에 랩을 깔고 김을 올리고 초밥을 골고루 편 다음 김과 밥을 뒤집어 고추냉이를 바르고 ②와③을 얹고 통깨를 뿌린 다음 동그랗게 만 후 랩을 빼낸다. 캘리포니아 롤에 색을 내고 싶은 경우에는 흑임자, 통깨, 파슬리가루를 넓은 접시에 뿌린 후에 롤 자체를 둥글려 색을 낸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리플 중 가장 많이 나온 궁금증 해결!
Q. 캘리포니아 롤의 소를 집에 있는 재료로 대체 해서 만들 수 있나요?

A. 냉동게살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게맛살을 잘게 찢어서 마요네즈와 양겨자에 버무려 쓰시면 거의 맛이 같답니다. 또 아보카도는 오이로 대체해서 사용하시면 아삭하고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Q. 캘리포니아 롤에는 날치알이나 연어알 등을 넣어서 먹을 수는 없나요? 어떤 초밥집에 갔는데 캘리포니아 롤인거 같던데 그 위에 날치알이 소복하게 있더라구요.

A. 물론 날치알이나 연어알 등을 올릴 수 있습니다. 롤 윗쪽에 마요네즈와 요구르트 레몬으로 소스를 걸쭉한 농도로 만들어 롤에 1작은술 정도 올린 후에 그 위에 알 종류를 소복하게 올려 바로 드시면 아주 맛도 좋을 뿐 아니라 톡톡 터지는 알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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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블로그 : 잉꼬새의 사랑이 있는 풍경

[단호박고기샌드찜]

 

■ 재료
돼지고기(안심) 200g, 단호박 ¼개, 양념장(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홍고추 1큰술, 깨소금·참기름·후추 약간씩, 실파 1큰술)

■ 만드는 법
1 단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1.5cm 두께로 모양대로 썬다.
2 돼지고기는 안심으로 준비해 로스 두께로 얇게 썬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4 만들어놓은 양념장의 ½ 분량을 ②의 고기에 넣어 재워둔다.
5 내열용기에 호박, 고기순으로 번갈아가면서 올린 후 남은 양념장을 끼얹고 랩을 씌워 찜기에 넣고 찜한다.
6 찜기에서 20분 정도 찐 후 맛이 제대로 나면 먹기 좋게 잘라 그릇에 담아 낸다.

 

 

 

 

[고기소스 얹은 파프리카 샐러드]

[고기소스 얹은 파프리카 샐러드]

 

■ 재료
다진 돼지고기 150g, 카레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양파 ½개 분량, 토마토 2개, 토마토주스 1컵, 레드와인 ⅓컵, 소금·후추 약간씩, 우스터소스 1큰술, 다진 청양고추 1개 분량, 셀러리 1대, 청·홍 파프리카 1개씩, 양파 ½개

■ 만드는 법
1 양파와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다진다.
2 냄비에 다진 마늘과 양파, 다진 고기를 넣어 볶다가 카레가루와 다진 토마토, 레드와인, 토마토주스를 넣고 조린다.
3 ②에 우스터소스와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한 후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되직하게 조린다.
4 파프리카와 셀러리, 양파는 굵직하게 채썬다.
5 그릇에 준비한 야채를 담고 ③의 소스를 끼얹어 낸다.

 

 

 

 

[돼지고기김치말이]

 

■ 재료
돼지고기(목삼겹 또는 불고기감) 200g, 배추 김치 잎 8장, 육수 1컵, 굴소스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송송 썬 실파 약간씩, 설탕 ½큰술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목삼겹이나 불고기감으로 준비하여 얇게 썬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배추김치는 넓은 잎으로 준비하여 양념을 대강 털어낸 다음 참기름, 굴소스, 설탕으로 조물조물 양념한다.
3 ②의 배춧잎을 넓게 펴고 그 위에 ①의 고기를 올려 돌돌 만다.
4 냄비에 ③을 넣고 육수를 부어 조리다가 국물이 졸아들면 통깨, 송송 썬 실파를 뿌리고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아낸다.

 

 

 

 

 

[돼지고기감자스튜]

 

■ 재료
돼지고기(등심 또는 목살) 300g, 알감자 3개, 양배추 1-6통, 월계수 잎 1장, 셀러리 1대, 당근 ½개, 토마토 2개, 토마토퓌레 2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뼈 우려낸 육수 5컵, 정향 6알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등심이나 목살로 준비한다.
2 감자는 알감자로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당근, 양파도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썬다.
3 셀러리와 양배추도 큼직하게 썬다.
4 큼직하게 썬 양파에 정향을 박아두고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친 후 믹서나 강판에 간다.
5 냄비에 준비한 토마토와 육수를 붓고 끓이다가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넣고 어느 정도 끓으면 양파, 감자, 양배추, 당근을 넣는다.
6 ⑤에 토마토퓌레를 넣고 푹 끓이다가 마지막으로 소금과 후추를 넣어 간한다.

 

 

[녹차보쌈]

 

■ 재료
돼지고기 (목삼겹 덩어리) 500g, 배추 ¼통, 대파 1대, 마늘 5쪽, 생강 1쪽, 맛술 2큰술, 저며 썬 파 ½대 분량, 저며 썬 마늘 2톨 분량, 잎녹차 30g, 통후추 5알, 설탕 1큰술, 된장 2큰술, 셀러리 1대, 소금 1큰술, 후추 약간, 배 ¼개, 양파 ¼개, 부추 50g, 풋고추 30g, 무침소스(참기름·소금 1작은술씩, 레몬즙 1큰술)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목살겹으로 덩어리째 준비하여 된장, 크게 썬 대파, 마늘, 생강, 맛술, 통후추, 셀러리, 잎녹차, 설탕, 후추를 분량대로 넣고 버무린 다음 3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 재워둔다. 잎녹차는 분량의 ⅔만 넣어준다.
2 냄비에 돼지고기가 잠길 만큼의 물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 1큰술을 넣은 후 ①의 고기를 넣고 푹 삶아 기름기를 뺀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②의 고기를 통째로 놓고 저며 썬 파와 마늘을 함께 굽는다. 파와 마늘 향이 나면 나머지 녹차를 넣어 굽고 기호에 따라 맛술과 간장을 더 넣고 굽는다.
4 ③이 식으면 꺼내서 얇게 썬다.
5 분량의 재료를 섞어 무침소스를 만들어 둔다.
6 양파, 부추, 풋고추, 배는 채썰어 무침소스에 버무린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 배추와 ④를 함께

낸다.

 

 

[오렌지칠리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냉채]

 

■ 재료
돼지고기(불고기감) 300g, 소금·후추 약간씩, 물 6컵, 맥주 1컵, 월계수 잎 1장, 양상추 100g, 치커리 100g, 방울토마토 3개, 소스(오렌지즙 1개 분량, 칠리소스 1큰술, 식초 2큰술, 올리브오일 6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양파즙 2큰술)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불고기감으로 준비하여 한입 크기로 썬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 후추, 월계수 잎과 맥주를 넣어 한번 더 끓인 후 ①의 고기를 넣어 살짝 데친다. 데친 고기는 얼음물에 담가둔다.
3 양상추와 치커리는 물에 담가 싱싱하게 한 후 한입 크기로 뜯어둔다. 방울토마토는 2등분한다.
4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담고 핸드 믹서를 이용해 잘 섞는다.
5 그릇에 준비한 고기와 야채를 담고 ④의 소스를 끼얹어 낸다.

 

 

 

 

[제육수삼무침]

 

■ 재료
돼지고기(로스용) 200g, 돼지고기양념장(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후추 약간), 미삼 50g, 부추 50g, 당근 30g, 배 ⅓개, 풋고추 1개, 소스(발효시킨 겨자 1큰술, 식초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2큰술, 물 1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 만드는 법
1 분량의 재료를 섞어 돼지고기양념장을 만든다.
2 돼지고기는 로스감으로 준비해 ①의 양념장에 버무린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3 미삼은 씻어 건져두고 부추, 당근, 배는 채썬다. 풋고추도 씨를 빼고 채썬다.
4 볼에 발효겨자와 식초, 고춧가루, 설탕, 물, 소금, 후추를 분량대로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준비한 ②와 ③을 대강 버무려 그릇에 담고, 먹기 직전에 소스를 뿌린다.

 

 

 

[가지고기두반장찜]

 

■ 재료
돼지고기(등심) 300g, 가지 1개, 대파 1대, 건홍고추 1개, 생강 1쪽, 마늘 3쪽, 소금·후추 약간씩, 양파즙 2큰술, 생강즙 1큰술, 소스(두반장 1큰술, 굴소스 2큰술, 칠리소스 1큰술, 육수 1컵, 소금·후추·참기름 약간씩), 물녹말 1큰술, 참기름·식용유·파슬리 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등심으로 준비하여 1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잔칼집을 넣고 소금, 생강즙, 양파즙, 후추로 밑양념을 한다.
2 건홍고추, 마늘, 생강, 파는 얇게 썬다.
3 가지는 반으로 갈라 고기와 같은 두께로 도톰하게 썬다.
4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를 넣어 볶다가 노릇해지면 꺼내고 고기를 굽는다.
5 ④에 가지를 넣어 간이 잘 배도록 앞뒤로 굽는다.
6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 후 ⑤에 붓고 조린다.
7 ⑥이 조려지면서 국물이 3큰술 정도 남으면 물녹말을 풀고 참기름을 두른 후 그릇에 돼지고기와 가지를 번갈아가면서 층층이 올리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 낸다.

 

 

[돼지고기 두부버섯조림]

 

■ 재료
다진 돼지고기 150g, 두부 1모, 표고버섯 3장, 양파 ⅓개, 실파 20g, 양념장(간장 1큰술, 설탕 ½큰술, 깨소금·참기름·후추 약간씩, 다진 파·다진 마늘 1큰술씩), 녹말가루 ⅓컵, 식용유 1큰술, 데친 실파 8대, 조림장(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육수 ½컵, 참기름 약간, 생강즙 1작은술,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1 실파, 양파, 표고버섯은 잘게 다진다.
2 두부는 2.5cm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소금을 살짝 뿌리고 녹말가루를 뿌려둔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볼에 다진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고 ③의 양념장과 잘 섞는다.
5 ②의 두부에 ④의 고기 양념한 것을 올리고, 그 위에 다시 두부를 얹은 후 데친 실파로 돌돌 말아 식용유를 두른 팬에 앞뒤로 지진다.
5 냄비에 분량의 조림장 재료를 넣고 조리다가 ⑤의 두부를 넣고 윤기나게 조려 낸다.

 

 

[돼지고기유부찜과 겨자소스]

 

■ 재료
다진 돼지고기 100g, 양파 ½개, 다진 파·마늘 1큰술씩, 깨소금·참기름·후추 약간씩, 간장 1큰술, 설탕 ½큰술, 불린 당면 1컵, 두부 ¼모, 유부 10장, 실파 5대, 조림장(육수 1컵, 굴소스 2큰술, 설탕 ½큰술, 참기름 1작은술, 생강채·마늘채 20g씩), 겨자소스(발효시킨 겨자 1큰술, 레몬즙·설탕 2큰술씩, 식초 1큰술, 물 2큰술)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살코기로 준비하여 잘게 다지거나 다진 돼지고기로 준비한다.
2 양파는 다지고, 두부는 칼편으로 으깨고, 불린 당면은 잘게 썬다.
3 ① ②를 섞은 후 다진 파·마늘, 깨소금, 참기름과 후추를 넣고 고루 잘 섞는다.
4 유부는 밀대로 민 후 한 쪽면을 0.5cm 정도 잘라 주머니 모양으로 만든 후
끓는 물을 끼얹어 기름기를 빼고, 실파는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뺀다.
5 유부주머니에 ③의 양념한 고기를 넣고 데친 실파로 윗부분을 묶는다.
6 분량의 재료를 섞어 조림장을 만든 후 냄비에 넣고 끓인다.
7 ⑥이 끓으면 ⑤를 넣고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조린 후 그릇에 담는다.
8 분량의 재료를 섞어 겨자소스를 만든 후 유부찜에 곁들여 낸다.

■ 만드는 법
1 양파와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다진다.
2 냄비에 다진 마늘과 양파, 다진 고기를 넣어 볶다가 카레가루와 다진 토마토, 레드와인, 토마토주스를 넣고 조린다.
3 ②에 우스터소스와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한 후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되직하게 조린다.
4 파프리카와 셀러리, 양파는 굵직하게 채썬다.
5 그릇에 준비한 야채를 담고 ③의 소스를 끼얹어 낸다.

 

 

 

 

[돼지고기김치말이]

 

■ 재료
돼지고기(목삼겹 또는 불고기감) 200g, 배추 김치 잎 8장, 육수 1컵, 굴소스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송송 썬 실파 약간씩, 설탕 ½큰술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목삼겹이나 불고기감으로 준비하여 얇게 썬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배추김치는 넓은 잎으로 준비하여 양념을 대강 털어낸 다음 참기름, 굴소스, 설탕으로 조물조물 양념한다.
3 ②의 배춧잎을 넓게 펴고 그 위에 ①의 고기를 올려 돌돌 만다.
4 냄비에 ③을 넣고 육수를 부어 조리다가 국물이 졸아들면 통깨, 송송 썬 실파를 뿌리고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아낸다.

 

 

 

 

 

[돼지고기감자스튜]

 

■ 재료
돼지고기(등심 또는 목살) 300g, 알감자 3개, 양배추 1-6통, 월계수 잎 1장, 셀러리 1대, 당근 ½개, 토마토 2개, 토마토퓌레 2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뼈 우려낸 육수 5컵, 정향 6알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등심이나 목살로 준비한다.
2 감자는 알감자로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당근, 양파도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썬다.
3 셀러리와 양배추도 큼직하게 썬다.
4 큼직하게 썬 양파에 정향을 박아두고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친 후 믹서나 강판에 간다.
5 냄비에 준비한 토마토와 육수를 붓고 끓이다가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넣고 어느 정도 끓으면 양파, 감자, 양배추, 당근을 넣는다.
6 ⑤에 토마토퓌레를 넣고 푹 끓이다가 마지막으로 소금과 후추를 넣어 간한다.

 

 

[녹차보쌈]

 

■ 재료
돼지고기 (목삼겹 덩어리) 500g, 배추 ¼통, 대파 1대, 마늘 5쪽, 생강 1쪽, 맛술 2큰술, 저며 썬 파 ½대 분량, 저며 썬 마늘 2톨 분량, 잎녹차 30g, 통후추 5알, 설탕 1큰술, 된장 2큰술, 셀러리 1대, 소금 1큰술, 후추 약간, 배 ¼개, 양파 ¼개, 부추 50g, 풋고추 30g, 무침소스(참기름·소금 1작은술씩, 레몬즙 1큰술)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목살겹으로 덩어리째 준비하여 된장, 크게 썬 대파, 마늘, 생강, 맛술, 통후추, 셀러리, 잎녹차, 설탕, 후추를 분량대로 넣고 버무린 다음 3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 재워둔다. 잎녹차는 분량의 ⅔만 넣어준다.
2 냄비에 돼지고기가 잠길 만큼의 물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 1큰술을 넣은 후 ①의 고기를 넣고 푹 삶아 기름기를 뺀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②의 고기를 통째로 놓고 저며 썬 파와 마늘을 함께 굽는다. 파와 마늘 향이 나면 나머지 녹차를 넣어 굽고 기호에 따라 맛술과 간장을 더 넣고 굽는다.
4 ③이 식으면 꺼내서 얇게 썬다.
5 분량의 재료를 섞어 무침소스를 만들어 둔다.
6 양파, 부추, 풋고추, 배는 채썰어 무침소스에 버무린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 배추와 ④를 함께

낸다.

 

 

[오렌지칠리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냉채]

 

■ 재료
돼지고기(불고기감) 300g, 소금·후추 약간씩, 물 6컵, 맥주 1컵, 월계수 잎 1장, 양상추 100g, 치커리 100g, 방울토마토 3개, 소스(오렌지즙 1개 분량, 칠리소스 1큰술, 식초 2큰술, 올리브오일 6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양파즙 2큰술)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불고기감으로 준비하여 한입 크기로 썬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 후추, 월계수 잎과 맥주를 넣어 한번 더 끓인 후 ①의 고기를 넣어 살짝 데친다. 데친 고기는 얼음물에 담가둔다.
3 양상추와 치커리는 물에 담가 싱싱하게 한 후 한입 크기로 뜯어둔다. 방울토마토는 2등분한다.
4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담고 핸드 믹서를 이용해 잘 섞는다.
5 그릇에 준비한 고기와 야채를 담고 ④의 소스를 끼얹어 낸다.

 

 

 

 

[제육수삼무침]

 

■ 재료
돼지고기(로스용) 200g, 돼지고기양념장(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후추 약간), 미삼 50g, 부추 50g, 당근 30g, 배 ⅓개, 풋고추 1개, 소스(발효시킨 겨자 1큰술, 식초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2큰술, 물 1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 만드는 법
1 분량의 재료를 섞어 돼지고기양념장을 만든다.
2 돼지고기는 로스감으로 준비해 ①의 양념장에 버무린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3 미삼은 씻어 건져두고 부추, 당근, 배는 채썬다. 풋고추도 씨를 빼고 채썬다.
4 볼에 발효겨자와 식초, 고춧가루, 설탕, 물, 소금, 후추를 분량대로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준비한 ②와 ③을 대강 버무려 그릇에 담고, 먹기 직전에 소스를 뿌린다.

 

 

 

[가지고기두반장찜]

 

■ 재료
돼지고기(등심) 300g, 가지 1개, 대파 1대, 건홍고추 1개, 생강 1쪽, 마늘 3쪽, 소금·후추 약간씩, 양파즙 2큰술, 생강즙 1큰술, 소스(두반장 1큰술, 굴소스 2큰술, 칠리소스 1큰술, 육수 1컵, 소금·후추·참기름 약간씩), 물녹말 1큰술, 참기름·식용유·파슬리 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등심으로 준비하여 1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잔칼집을 넣고 소금, 생강즙, 양파즙, 후추로 밑양념을 한다.
2 건홍고추, 마늘, 생강, 파는 얇게 썬다.
3 가지는 반으로 갈라 고기와 같은 두께로 도톰하게 썬다.
4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를 넣어 볶다가 노릇해지면 꺼내고 고기를 굽는다.
5 ④에 가지를 넣어 간이 잘 배도록 앞뒤로 굽는다.
6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 후 ⑤에 붓고 조린다.
7 ⑥이 조려지면서 국물이 3큰술 정도 남으면 물녹말을 풀고 참기름을 두른 후 그릇에 돼지고기와 가지를 번갈아가면서 층층이 올리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 낸다.

 

 

[돼지고기 두부버섯조림]

 

■ 재료
다진 돼지고기 150g, 두부 1모, 표고버섯 3장, 양파 ⅓개, 실파 20g, 양념장(간장 1큰술, 설탕 ½큰술, 깨소금·참기름·후추 약간씩, 다진 파·다진 마늘 1큰술씩), 녹말가루 ⅓컵, 식용유 1큰술, 데친 실파 8대, 조림장(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육수 ½컵, 참기름 약간, 생강즙 1작은술,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1 실파, 양파, 표고버섯은 잘게 다진다.
2 두부는 2.5cm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소금을 살짝 뿌리고 녹말가루를 뿌려둔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볼에 다진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고 ③의 양념장과 잘 섞는다.
5 ②의 두부에 ④의 고기 양념한 것을 올리고, 그 위에 다시 두부를 얹은 후 데친 실파로 돌돌 말아 식용유를 두른 팬에 앞뒤로 지진다.
5 냄비에 분량의 조림장 재료를 넣고 조리다가 ⑤의 두부를 넣고 윤기나게 조려 낸다.

 

 

[돼지고기유부찜과 겨자소스]

 

■ 재료
다진 돼지고기 100g, 양파 ½개, 다진 파·마늘 1큰술씩, 깨소금·참기름·후추 약간씩, 간장 1큰술, 설탕 ½큰술, 불린 당면 1컵, 두부 ¼모, 유부 10장, 실파 5대, 조림장(육수 1컵, 굴소스 2큰술, 설탕 ½큰술, 참기름 1작은술, 생강채·마늘채 20g씩), 겨자소스(발효시킨 겨자 1큰술, 레몬즙·설탕 2큰술씩, 식초 1큰술, 물 2큰술)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살코기로 준비하여 잘게 다지거나 다진 돼지고기로 준비한다.
2 양파는 다지고, 두부는 칼편으로 으깨고, 불린 당면은 잘게 썬다.
3 ① ②를 섞은 후 다진 파·마늘, 깨소금, 참기름과 후추를 넣고 고루 잘 섞는다.
4 유부는 밀대로 민 후 한 쪽면을 0.5cm 정도 잘라 주머니 모양으로 만든 후
끓는 물을 끼얹어 기름기를 빼고, 실파는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뺀다.
5 유부주머니에 ③의 양념한 고기를 넣고 데친 실파로 윗부분을 묶는다.
6 분량의 재료를 섞어 조림장을 만든 후 냄비에 넣고 끓인다.
7 ⑥이 끓으면 ⑤를 넣고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조린 후 그릇에 담는다.
8 분량의 재료를 섞어 겨자소스를 만든 후 유부찜에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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