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놀자 > 씹는 껌, 다이어트에 좋을까?

씹는 껌, 다이어트에 좋을까?

껌이 똑똑해지고 있다.
심심할 때 씹는 것으로만 알았던 껌은 1989년 입냄새를 제거한다며 녹차추출물인 후라보노이드를 껌에 첨가, 기능성 껌의 시장을 연 이후 충치예방에서 이제는 충치치료, 노화방지, 면역기능, 골다공증 예방 등 기능성 껌이 고급화, 세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다이어트족에게 반가운 소식은 껌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껌을 많이 씹으면 사각턱이 된다는 속설도 있지만 다이어트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으니 이제 '껌값'으로 다이어트해 보자.

과학적인 근거는 있는가?
미국 메이요 병원 연구진은 7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12분간 무설탕 껌을 씹게 하는 실험을 했다.
실험결과 껌을 씹을 경우 매 시간당 11kcal가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일과중 매 시간마다 껌을 씹을 경우 1년간 약 5kg의 체중이 줄어든다는 결론을 얻었다. 결국 껌을 씹는 동작이 열량 소비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증명한 셈이다.

어떤 껌을 씹어야 하는가?
보통의 껌 한 개에는 20kcal정도의 열량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껌으로는 반드시 무설탕껌을 사용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자일리톨이나 아스파탐 등 감미료가 포함된 껌을 씹으면 다이어트와 충치예방까지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최근에는 무설탕에 다이어트 기능이 있는 성분을 첨가, 다이어트 효능을 더 강화시킨 껌들도 등장했다. 이미 미국에서는 다이어트 껌으로 뉴트리껌, 브래스트어웨이 다이어트껌 등이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에는 체내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효율을 높여주는 크로뮴피콜리네이트 등의 성분이 포함되었다고.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미라인' 껌과 김원희의 다이어트 껌인 '체감'이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두 제품 모두 식이섬유과 지방 흡수 저해 기능을 가진 '레반'이라는 성분을 첨가한 것.

효과적인 껌 다이어트는?
억지로 밥을 굶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껌다이어트의 가장 큰 매력. 그러나 빠른 시일 내에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다른 다이어트와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껌을 씹으면 군것질 등 불필요한 음식섭취를 막을 수 있고 또 껌을 씹는 동안 발생하는 침이 소화작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병행하는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여 준다.

껌에 관한 몇가지 상식
- 뇌 속의 해마는 씹는 운동을 할 때 활동이 증가되므로 껌 등을 많이 씹으면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

- 운동선수들이 껌을 씹는 것은 턱 관절을 움직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 껌을 씹으면 침샘이 자극되기 때문에 침이 자주 마르는 운동선수에게 좋다.

- 복부 수술을 받은 환자가 껌을 씹으면 창자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 껌을 씹으면 대뇌피질을 적당하게 자극해 졸음 운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쉴 사이 없이 턱 근육을 움직여야 하는 껌 씹기는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 껌은 뇌세포를 자극해서 일의 능률도 오르게 하고 베타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 껌은 10분 이상 단물이 다 빠진 뒤까지 씹으면 치아에 좋다. 껌의 설탕성분은 충치를 일으키는 요인이지만 껌에 치아표면의 찌꺼기가 묻어 나가기 때문. 따라서 무설탕 껌이 좋다.

- 하루에 껌 10개정도 씹는다고 해서 턱이 커지지 않는다. 하루 종일 껌을 씹는 제과 회사 연구원 중에서 '사각턱'으로 변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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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水巖 > 기억력 감퇴

기억력 감퇴 … 당신의 뇌를 깨워라



당신은 기억력 증진을 위해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가. 혹시 '기억력은 타고 나는 것', 또는 '나이 들면 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은 버려야 할 것 같다. 뇌의 능력은 선천적인 면보다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노화와 함께 나타나는 기억력 감퇴 역시 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당신의 잠자고 있는 뇌를 깨워보자.


뇌 운동은 효과가 있나=기억은 어떻게 이뤄질까.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는 해마(海馬)와 대뇌피질(大腦皮質)이다. 해마가 정보 창구라면 대뇌피질은 정보를 보관하는 창고. 알츠하이머 환자가 과거의 일은 회상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뇌의 입력부위인 해마가 손상됐기 때문이다.

대뇌피질에 기억이 만들어지는 구조는 마치 숲속에 길이 나는 것과 같다. 무수한 뇌신경세포가 거미줄처럼 연결돼 교신하면서 점차 강화되는 것이다. 반복 학습된 내용이 잘 기억되는 것은 사람이 많이 다닌 길일수록 뚜렷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기억력을 강화하면 수상돌기라는 뇌신경세포 가지가 튼튼해진다. 런던의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공간지각을 나타내는 뇌 부위가 일반인보다 2 ~ 3%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하기도 한다.
  

***과도한 업무, 수면 부족이 건망증 주범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감퇴하나=왜 젊었을 때보다 이름이나 숫자를 외우는 능력이 떨어질까. 하지만 전문가들은 '뇌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설명한다. 이 말의 함축적인 의미는 노화에 의한 퇴행보다는 집중력 부족, 반복 기억 횟수의 감소가 원인이라는 것.

나이 들어서도 뇌 활동을 많이 하면 근육처럼 뇌신경세포가 발달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늙은 쥐와 젊은 쥐를 함께 생활하게 했더니 늙은 쥐의 뇌 무게가 10%쯤 늘었다는 것. 흥미와 관심이 뇌 활동을 자극하고, 이로 인해 뇌신경세포가 근육처럼 커진 것이다.

기억력을 감퇴시키는 주범은 오히려 생활습관이다. 우선 뇌에 걸리는 과부하를 들 수 있다. 업무 폭주와 과도한 학습, 수면 부족은 뇌를 지치게 한다. 피로한 뇌세포는 심각한 건망증의 원인이다. 뇌의 구조는 여러 가지 사항을 동시 입력하지 못한다. 두가지 일을 같은 시간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동시에 기억할 내용이 있으면 한가지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메모를 해 과부하를 덜어줘야 한다.

스트레스는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또 다른 원인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기억 기능을 맡고 있는 뇌의 일부를 손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술과 담배도 기억력을 감퇴시킨다. 술은 뇌의 통신회로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지만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면 기억 능력이 아예 떨어진다. 담배는 뇌로 흘러들어가는 신선한 산소와 포도당의 공급로인 혈관을 축소할 뿐 아니라 뇌신경세포를 파괴하는 악영향도 미친다.

기억력을 증진하려면=가장 중요한 것은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배우는 일에 게을러지고 이에 따라 집중력도 떨어진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집중력을 높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예컨대 집중이 필요할 때는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준다거나 큰소리로 반복해 보는 것이다. 딱딱한 글보다는 쉽고 흥미로운 글부터 읽으면서 집중력을 키워보자.


***좌뇌와 우뇌 골고루 자극해야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자극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좌뇌는 언어.수리.분석.논리.이성적인 면을, 우뇌는 비언어.시공간.직관.감성적인 면을 맡는다. 기억력을 키우려면 전뇌를 골고루 발달시켜야 한다. 하지만 입시교육과 직장인의 업무는 모두 좌뇌 중심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우뇌를 발달시켜야 한다. 미술.음악 등 취미생활도 좋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고, 좋은 향을 맡는 행위도 우뇌를 자극한다. 우뇌를 발달시키는데 손과 발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손.발은 뇌가 파견한 기관이라는 말이 있다. 뇌 위치와 손은 반대이므로 왼손으로 작업을 하거나, 왼발로 공을 차는 등 활용도를 높인다.

기억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기초적인 방법이다. 차를 주차할 때 입구, 주변 상황, 주차 방향 등을 머릿속에 그려보자. 회의할 때 탁자에 앉은 사람을 사진처럼 뇌 속에 찍어두면 유용하다.

체계화와 연상 방법도 있다. 잘 생각나는 단어에 이름이나 색.사건 등을 연계시켜 기억창고에 담아둔다. 기억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두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정신 활동과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앞에서도 설명했듯 기억은 반복에 의한 신경전달 통로의 강화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이 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자.

고종관 건강팀장<kojokw@joongang.co.kr>



도움말 : 서울대 약리학교실 서유헌 교수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오홍근 교수
참고 : '젊은 뇌를 지녀라' (가이 매칸 저, 박동수 옮김)



◆좌뇌를 발달시키려면

① 주의집중은 최고의 기억력 증진 활동이다
② 반복 학습으로 뇌신경회로를 강화한다
③ 지나친 학습 과부하를 덜어본다
④ 사진을 찍듯 머릿속에 사물을 그려본다
⑤ 이름.숫자.색 등 기억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본다
⑥ 새 기계를 사면 반드시 매뉴얼을 읽어본다
⑦ 업무 매뉴얼을 만들고 순서를 정해본다
⑧ 명랑한 감정을 유지하고, 감정표현에 솔직하자
⑨ 술과 담배를 자제한다 ⑩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우뇌를 발달시키려면

① 상대방의 눈과 표정을 보며 대화를 한다
② 옷을 입을 때 색과 모양을 여러 가지로 조합해 입어본다
③ 비논리적인 상상과 공상을 한다
④ 말을 할 때 제스처를 쓰고 표정을 다양하게 구사한다
⑤ 평소 다니던 길을 벗어나 새로운 식당.찻집을 찾는다
⑥ 젊은이들의 노래나 춤을 배워본다
⑦ 스킨십을 통해 교감을 얻는다
⑧ 손.발을 이용한 작업이나 놀이를 한다
⑨ 낙천적으로 생각한다 ⑩ 혼자 여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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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태양인 체질

태양인의 체질은 폐가 크고 간이 작기 때문에 상부 목덜미가 실하고 머리가 크다. 얼굴은 둥근 편이고 살은 찌지 않으며(비만형은 아니며), 보통 이마가 넓고 눈에는 광채가 있다. 또한 간이 작으므로 척추와 허리가 약해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기대어 앉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또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래 걷지를 못한다. 대체로 몸은 마른편이며 태양인 여성 중 몸이 건강해도 자궁 발육이 잘 안돼서 생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태양인의 성격은 남들과 잘 소통하고 사교적이며, 과단성, 진취성이 강하다. 반면에 계획성이 없고 대담하지 못하며 남을 공격하기 좋아하고 후퇴를 모른다. 지나친 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하여 일이 안 될때는 심한 분노를 발한다. 또한 머리가 명석하고 뛰어난 창의력이 있어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연구한다. ::: 태양인은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고 본다. :::

B : 소음인 체질

소음인은 비소 신대하므로 비 위가 허약하고 신장, 방광 부위가 발달되어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하지만 위와 아래가 균형이 잘 잡혀 있다. 키는 작은 편이 보통이나 혹 큰사람도 있고 용모가 단정하며 여성의 경우는 오목조목하고 예쁘며 애교가 있다. 이마가 솟고, 눈, 코, 입이 크지 않으며 눈에 정기가 없다. 피부는 매우 부드러고 땀이 적으며 겨울에도 손이 잘 트지 않는다. 몸의 균형이 잘 잡혀서 걸을 때는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말할 때는 눈웃음을 짓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조리정연하다. 그러나 지나친 이론이나 천박한 제스처를 할 때는 도리어 야비하게 보인다. 가끔 한숨을 쉬면 남보기에 고민하는 사람 같다. 소음인은 셩격은 내성적이고 사교적이다. 겉으로는 유연해도 속은 강하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한 마음을 갖는다. 머리가 총명하여 판단력이 빠르고 매우 조직적이며 사무적이다. 자기가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를 하고 위사람 비위를 잘 맞추는 편이다. 자기가 한 일에 남이 손대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남이 잘하는 일에는 질투가 심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묵은 꼬투리를 끄집어내어 현재의 경우와 결부시키며, 타산적이므로 적은 손해라도 보지 않으려 하며 인색하고 불신하는 일이 많다. 살림은 소음인 여성이 제일 잘한다. 깔끔하고 착실하며 아기를 잘 낳고 매사에 치밀하고 밖으로 나가지 않으며 그야말로 알뜰살뜰한 가정을 꾸민다. :: 소음인은 먹은 것이 소화가 잘 되고 대변을 잘 보면 건강한 사람이다. ::

C : 소양인 체질

소양인은 비대 신소하므로 비 부위 흉곽이 발달되고 허리 아래 부위가 약하다. 대개 몸은 뚱뚱하지 않은 편이며, 상체가 실하고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빠르다. 항상 먼곳을 바라보면서 걷고 주위를 잘 살피지 않는다. 입은 과히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뽀족하다. 피부는 희지만 윤기가 없고 또 땀이 별로 없다. 말소리는 낭랑하고 쓸데없는 이론을 싫어하며 말을 논리적으로 못한다. 신장 기능이 약하므로 여성은 다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남성은 양기 부족이 많다. 소양인의 성격은 항상 밖의 일을 좋아하고 가정이나 자신의 일은 경솔히 여긴다. 남의 일에는 희생을 아끼지않고 그 일에 보람을 느끼므로 자길 일을 돌볼 겨를이 없다. 매우 판단력이 빠르나 계획성이 적으며 일이 안될 때는 체념을 잘하나 의문이 생길 때는 물불을 헤아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고야 만다. 그러나 상대가 잘못을 뉘우칠 때는 즉시 동정으로 변하고 얼마 후에는 그 일을 잊으며 또 재론하지 않는다. 혹 실수가 있으면 후회가 깊어서 애심으로 변하여 몸에 해를 입는다. 보기에는 경박하지만 다감하고 봉사정신이 가해서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다. 솔직 담백하여 마음속에 있는 것은 다 털어 놓고 조그마한 꾸밈새도 싫어한다. 그러므로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는다. ::: 소양인은 대변이 잘 통하면 몸에 별 탈이 없다. :::

D : 태음인 체질

태음인은 간대 폐소하므로 허리가 발달하고 목幸?위가 약하다. 골격이 굵고 키가 크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고, 특히 손발이 큰 편이다.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며 눈, 코,귀, 입이 크고 입술이 두껍다. 턱이 길고 두툼하여 교만하게 보인다. 상체보다 하체가 충실하므로 걸을 때는 약간 고개를 숙이고, 앞을 내려다보며 배를 내밀고 발을 땅에 놓는 것이 안정성이 있다. 여성의 경우 눈매의 자태는 없으나 시원스럽고, 남성의 경우는 눈꼬리가 올라가서 범상 같고 또 성난 사람 같은 인상을 준다. 태음인의 성격을 좋게 표현하면 점잖고, 나쁘게 표현하면 음흉하다고 할 만큼 좀체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마음이 넓을 때는 바다와 같고, 고집스럽거나 편협 할 때는 바늘 구멍같이 좁다. 도락을 좋아하며 한번 시작한 것을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다. 태음인은 비교적 식성이 좋고 대식가가 많으나 성격상 규칙적 생활을 하지 못하므로 때에 따라서 폭음이나 폭식을 하여 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많다. ::: 태음인은 땀구멍이 소통이 잘 되고 땀이 잘 흐르면 건강한 증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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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2-07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양인? 난 소음인인데 ㅠ.ㅠ

stella.K 2004-12-07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태음인이래요. 근데 몇개는 안 맞는 듯...^^

mira95 2004-12-07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소음인이라는군요... 근데 별로 안 맞는 듯.. 뭐 잘 모르겠지만요..

숨은아이 2004-12-07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살표를 따라가니 태음인이 나왔는데, 정작 체질 설명을 보니 소음인이 맞는 듯. ^^ 제가 yes, no를 제대로 고르지 못한 모양이에요.

아영엄마 2004-12-08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화살표 따라가는 것이 더 힘들군요. 아래에 나온 글 보니 소음인이 딱이구먼요!

stella.K 2004-12-08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보통은 한가지만으로는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소양인에 가까운 태음인인 것 같아요. 흐흐.
 

국제 요가 협회(자료 출처)
증상별 요가 체조볍 요가체조는 안정감. 건강 수족을 가볍게 해준다.
균형있고, 기분좋은 자세는 정신적인 평저정을 가져다 주고
마음의 변덕스러움을 자재하게 해준다.
요가 체조는 단순한 체조가 아니다 그것은 요가 자세이다
다른 운동은 넓은 공간과 값비싼 운동기구가 필요한 반면에
요가 체조는 혼자 힘으로 할 수 있으며 팔과 다리를 써서
필요한 무게를 지탱하고 균형을 잡는다.
요가 체조는 행하므로써 민첩성, 균형감, 인내력, 왕성한 활동력을 개발시킨다.
요가 체조는 육체의 모든 근육,
신경 분비선을 운동시키기 위해서 수세기 동안 발전되어 왔다.
요가 체조는 근육이 굳지 않고 강하고 탄력있는
훌륭한 체력을 보장해 주고 피로를 없애주고 신경을 진정시킨다.
그러나 체조의 실질적인 중요성은 몸의 훈련을 통해서 마음이 닦아지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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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차

재료 : 진달래꽃 200g, 꿀, 잣

만드는 법 :
1. 진달래꽃을 채취하여 깨끗히 씻은 다음 물기를 말린다.
2. 꽃잎과 꿀을 용기에 겹겹이 하여 15일 정도 재워둔다.
3. 끓는 물에 15g을 넣고 풀어서 마신다. 이때 잣을 띄워 마시기도 한다.
재스민 차

매운 요리와 잘 어울리는 쓴맛이 강한 재스민차는 꽃향기를 넣어 만든 대표적인 화차로 여성의 생리통은 물론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재료 : 재스민차 5g, 물 110g, 거름망이 있는 머그잔

만드는 법 :
1. 머그잔의 뚜껑을 열고 거름망을 끼운 채 뜨거운 물을 붓고 잔을 데운 뒤 물을 버린다.
2. 따뜻하게 데운 잔에 재스민 찻잎을 넣는다.
3. 찻잎을 넣은 잔에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덮은 뒤 10초간 우린다.
4. 10초간 재스민차가 우려지면 뚜껑을 열고 그 위에 거름망을 꺼낸 뒤 차를 마신다.

장미꽃 차(Rose Tea)

재료 : 장미꽃(식용) 10송이, 설탕 1/2컵, 소금 1/4작은술---(3인분)

만드는 법 :
1. 장미꽃 10송이를 꽃잎만 따서 하룻밤 정도 물에 담가둔다.
2. 꽃잎을 건져서 물기를 닦은 다음 꽃잎위에 설탕과 소금을 뿌려 1주일 정도 둔다.
3. 꽃 색깔이 우러나면 찻잔에 꽃잎을 2스푼씩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벚꽃차

벚나무는 앵도과에 속하며 낙엽 활엽교목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1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관상용으로 주로 심으며 과실은 식용으로 쓰이고 수피는 약용으로 쓰여져 왔다.

재료 : 벚꽃 200g, 꿀

만드는 법 :
1. 싱싱한 벚꽃을 채취하여 꽃잎을 따서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2. 벚꽃에 꿀을 넣고 버무려서 용기에 15일 정도 재워둔다.
3. 찻잔에 벚꽃청을 15g을 넣고 끓는 물을 살며시 붓는다.

국화차

재료 : 먹을 수 있는 노란 국화(한방 약국에서는 말린 것을 판다) 생국일 때는 꽃만을 따서 소금을 넣은 물에 말갛게 데쳐내어 냉수에 행군 다음 물기를 짜고 바싹 말려 쓴다.

만드는 법 :
1.국화 꽃잎은 소금을 넣은 뜨거운 물에 데쳐다
2. 소쿠리에 건져 냉수로 행구고 물기를 빼내어 보관한다.
3. 찻잔을 뜨겁게 해두었다가 국화꽃을 서너 송이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잎이 펴 오르기를 기다렸다가 마신다.
기국차

만드는 법 :
1. 들국화, 구지자, 찻잎을 1:4:5의 비율로 넣고 지마(참께, 검은께)조금과 함께 볶는다.
2. 가루로 만들어 체에 쳐 둔다.
3. 마실 때 한 수저씩 넣고 소금을 조금 넣어 먹는다. 향수(참기름)는 기호에 따라 적당히 넣고 끓는 물에 타서 마신다.
송화차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침엽 교목으로, 송화는 소나무 꽃을 말한다.

만드는 법 :
1. 송화를 모아 말린 뒤에 가루로 만든다.
2. 끓는 물에 송화가루를 타서 마시면 된다.
3. 단물을 내려면 꿀물이나 설탕을 첨가하기도 한다.




























매화차 (1)

만드는 법 :
1. 음력 섣달이 지난 후 대나무 칼로 반 쯤 핀 매화꽃을 따서 꿀에 재워 항아리에 차곡 차곡 담는다.
2. 차를 마실 때 끓는 물을 잔에 붓고 꿀에 재운 매화를 넣는다. 맑고 향긋한 꽃 향기로 차맛이 매우 훌륭하다.
매화차 (2)

만드는 법 :
1. 오매(말린 매실)의 씨를 발라내 살을 발라낸다.
2. 꿀물을 끓여서 매화 가루를 넣고 묽은 풀과 같이 만든다.
3. 자기 항아리에 담아 두었다가 더운 여름철에 물에 타서 마시면 해열에 좋다
백목련차

백목련은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높이가 4~5m가량으로 잎은 대생하고 거꿀달걀꼴이며, 이런 잎은 잎 뒤에 잔털이 있다.

재료 : 백목련 200g, 잣 약간

만드는 법 :
1. 싱싱한 백목련을 채취하여 물로 깨끗히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2. 꽃잎과 꿀을 용기에 겹겹이 하여 15일 정도 재워둔다.
3. 끓는 물에 15g(1인분)을 넣고 풀어서 마신다. 이때 잣을 띄워 마시기도 한다.
허브꽃 차

허브는 잎 못지 않게 꽃 또한 향이 강하고 색깔이 예쁘다.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끓이면 독특한 향기와 색깔을 내어 차로 마시기에그만이다.

재료 : 허브꽃(헬리오트러프, 클러브 핑크)6~10송이, 물 300cc---(3인분)


만드는 법 :
1. 물이 담긴 볼에 허브꽃을 담고 부드럽게 씻는다.
2. 미리 데운 찻잔에 허브꽃을 넣는다.
3. 끓는 물을 찻잔에 부어 허브가 1~2분 정도 두었다가 허브가 우러나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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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4-12-07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식용 장미가 따로 있나 보군요.. 국화도 먹을 수 있는게 따로 있고...

꽃차가 굉장히 운치있고 근사하게 들리는데, 실제 맛은 어떨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stella.K 2004-12-07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식용 장미가 있다는 말은 저도 들은 것 같아요. 커피에 길들여진 저로선 가끔 이런 차를 마셔주는 것도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날개님도 한번 드셔보시길...^^

Hanna 2004-12-07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화차는 즐겨 마시구요... 장미차는 본 적만 있는데..^^; 학원에 선생님이 가져오셨더라구요..ㅋㅋ 근데 맛은 없다그래서 안 마셨다는..ㅋㅋ 국화차는 향도 참 좋고... 마시면서 뭐가 refresh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가끔 마시는데.. 생각난 김에 좀 내려서 마셔야겠다는..^^

stella.K 2004-12-07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잔 주세요, 한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