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비밀 - 동화로 보는 수학의 패러독스
코지마 히로유키 지음, 김은진 옮김, 문주희 그림 / 청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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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추천도서만 읽다가 수학도 흥미가 생겨서 하나 집어서 읽게 되었다. 수학전공이 아니라서 좀 생소하기도 했고 패러독스 라는 말의 정확한 뜻을 몰랐기 때문에 연관시키기가 어려웠지만 동화를 통해서 알아가는 과정 속에 패러독스와 수학을 연관 시킬 수 있었고 우리 생활에도 패러독스가 적용된 경우가 많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패러독스 라는 말은 우리 말로 "역설" 이라고 하고 논리적으로 모순이 되는 명제를 뜻한다. 생활속에서 볼 수 있는 패러독스의 예는 "낙서 금지" 라고 씌여진 낙서, "이곳을 보지 마시오" 라는 글, "예외없는 법칙은 없다" 같은 말들.

이 책에서는 탐정단의 아이들과 다알아 박사님이 "전국학급신문동아리" 홈페이지에 올라온 특이한 글들을 보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이 나온다. 수학에서 일어날 수 있는 패러독스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어 좋았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수학교사들이 읽어도 수업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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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몰랐지? 우리 몸 푸른숲 어린이 과학 교실 2
폴 마르탱 외 지음, 김효림 옮김, 모니크 크자르네키 외 그림, 현종오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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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추천도서라고 하여 읽게 되었는데 책이 너무 귀엽다.

겉만 귀여운 것이 아니라 속도 너무 예뻐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몸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에 대하여 엉토르 당토르 박사님과 에또 똑또르 교수님의 답변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엉토르 당토르 박사님은 진짜 답변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가짜 답변이므로 에또 똑또르 교수님이 이야기 해주는 답변만 기억하면 된다.

어릴 수록 얕지만 다양한 온갖 잡다한 지식을 많이 알아두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특히 책을 통해서 .. 이 책도 우리 몸에 대해서 어른들도 잘 알지 못하는 잡다한 지식들이 잔뜩 들어 있다. 아이들이기 때문에 스펀지 처럼 흡수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림도 예쁘고 책도 예뻐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책 감상하면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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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서바이벌 대작전 스코프스쿨 - 메가스코프(11~13세) 13
크리스티앙 그르니에 지음, 크리스토프 뒤뤼알 그림, 권명희 옮김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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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와의 전쟁이라는 동화로 시작하는 이 책은 간단한 동화가 나온 후에 여러가지 동물들의 특징들에 대해서 마치 백과사전처럼 열거해 놓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솔직히 흥미도는 떨어졌지만 사진과 설명을 찬찬히 보면서 신기해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평소에 몰랐던 동물들의 특성들이 많이 나와서 일이 없는 시간에 여유롭게 한장한장 넘기다 보니 어느새 끝까지 보게 되었다.

동물에 대해서 미묘한 감정표현도 되어 있는 느낌이라서 쉽게 와닿을 수 있었고 짝짓기 하기 전에 동물들의 모습 중에서 반딧불이가 뿜는 야광불빛은 정말 예뻤다. 실제로 볼수도 없거니와 책을 통해서도 자세히 보기가 힘들어서인지 한참을 보았다.

보호색에 대해서 나오면서 사진이 등장했는데 물속에서 바다의 용이라 불리는 나뭇잎실고기는 처음에는 어느 부분이 고기인줄 몰라서 애먹었는데 참... 어쨌든 자연이란 너무 신비로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많이 이야기 하는 동물 말고 잘 모르는 동물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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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길버트 - 꼬마 나침반의 좌충우돌 자석 이야기 반가워요! 과학 이야기 2
장수하늘소 지음, 강경수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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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중에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르다가 오늘은 편하게 쓱쓱 읽고 싶은 마음에 표지가 귀엽고 얇은 책을 골랐다. 그런데 이게 왠일..?? 너무 쉽게 생각했나?

안그래도 머리 아팠는데 ㅠ_ㅜ 자석에 대해 원리까지 세세한 설명에 그냥 덮었다가..

한참 후에 두통약을 먹고 나서 다시 집어들었다. 그래도 다시 읽어보자는 마음에..

일단 초등2학년 추천도서로 나와 있어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내용은 한참 후인것 같다.

원자와 전자배치 까지 나온 것을 보면 .. 그래도 동화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흡수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작가님들이 쉽게 쓰려고 노력하신 흔적이 곳곳에 보였다. 특히나 자석과 관련한 과학자들의 생소한 이름들도 눈에 띄어서 평소 아이들이 찾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과학자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마지막에 자석과 전기의 관계까지 완벽한 정리.

일단 내가 전공한 분야가 아니라 오타나 이해못한 부분은 찾지 못했고 자석에 대해서 내놓을만큼 자신있는 분야가 아니라 책 읽으면서 많이 배웠다. 또하나 느낀점. 역시 책을 읽다보면 어떤 분야를 나눌 수 없고 모든 지식들이 쭉 이어져 있고 서로 연관이 된다는 것. 이런 아동추천도서를 읽으면서 느꼈다. ㅎㅎ  자석과 자기력은 물리인데 지구의 자전축은 지구과학.. 서로 연관해서 이해하니 쉬운 것도 있고 좋다.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더욱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또 한번 든다.

암튼 반가워요 시리즈 책들이 있는 것으로 봐서 다른 책들도 기회되면 사서 읽어봐야겠다. 첨에는 길버트 과학자와 그가 연구한 자석에 관한 책인 줄 알았는데 길버트는 그냥 조연에 불과하고 자석이 주제고 자석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책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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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화학법정 1 - 화학의 기초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2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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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물리법정을 읽다가 말았었는데 괜찮은 책이다 생각을 했었다.

우연히 화학법정 책을 읽게되어 시간을 내어 꼼꼼히 읽어보았다. 내가 화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화학개념을 어떻게 설명했는지 주안점을 두고 읽었다.

외우기만 했던 나의 학창시절과 비교되게끔 쉽고 이해할 수 있게 씌여져 있어서 아이들이보면 화학에 대한 이해가 커질 수 있는 책인것 같다.

또한 화학과 법정을 결합시켰다는 점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각종 사건과 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밀도에 관한 사건에서 오타가 있어서 좀 안타까웠고

열에 대한 사건에서 "라면 빨리 끓이는 법" 사건은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분쟁의 소지가 있게 풀어나간 면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읽으면서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았으니 말이다.

 

그래도 생활속에서 언제든 접할 수 있는 것이 화학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이 책에서 그 화학을 수면위로 끌어올렸다는 점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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