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칭 파이어 헝거 게임 시리즈 2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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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헝거게임을 읽고 나서 그 다음 속편이 있고 총 3부작이라는 것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승한 캣니스와 피타가 어떻게 되는지 게일과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해서 읽지 않을수 없었다. 

헝거게임에서 공동 우승한 캣니스와 피타는 우승자투어를 하게된다. 

피타와 연인인것처럼 해서 우승했지만 그 이후로 둘 사이에는 발전이 없었고 그렇다고 게일과 더 진전이 있는것도 아닌 캣니스. 게일과는 예전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투어 날 스노우대통령이 캣니스의 집을 방문했다. 

캣니스 때문에 각 구역에서 반란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우승자투어때에 연기를 잘해주어 반란을 막아주길 당부한다. 

우승자투어를 잘 마치고 캣니스는 정말 피타와의 결혼식 준비를 하게 되고 그 와중에 헝거게임 75주년을 맞이하여 25주년 특집이 열리게된다. 

대통령이 TV에 나와 "현존 우승자 중에서 남,녀 조공인을 뽑는다" 는 내용을 발표한다. 

12번 구역에서의 여성우승자는 캣니스가 유일한데 캣니스는 당연히 헝거게임에 나가게 된다. 

대통령이 꾸민일일까? 아니면 예정되어 있던 규칙이었을까?  

또 다시 헝거게임에 나가게 된 캣니스 이번에는 목숨이 무사할지 궁금해하면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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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넘버 포 2 - 생명을 주관하는 소녀, 넘버 세븐 로리언레거시 시리즈 2
피타커스 로어 지음, 이수영 옮김 / 세계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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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이 나왔다고 해서 얼른 구입했다 

1권에서 식스와 만난 넘버 포는 오하이오주를 떠날수 밖에 없는데.. 

샘도 그들의 여정에 함께 한다.  

2권에서는 새로운 인물인 세븐 여자아이의 이야기도 나온다. 

수도원에서 살며 정체를 숨기고 있는 세븐의 이야기와 넘버포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나온다. 넘버 포는 넘버 식스에게서 많은 정보를 얻는다. 

넘버 세븐은 지루한 수녀원 생활중 친구 아델리나를 만난다. 

넘버 포는 모가도어 인들의 공격을 받아 로리언 함을 빼앗기고 함을 찾기 위해 식스가 알려준 모가도어 인들의 본부로 향한다. 

그곳에서 넘버 나인 남자아이를 만나게 된다. 

모가도어 인들이 세븐의 위치를 알아내어 추적을 하고 세븐은 탈출한다. 

그 과정에서 아델리나가 넘버 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더더욱 흥미 진진해져서 3권이 너무 너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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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1-10-22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님아 아델리나가아니라 엘라에요

헤스티아 2011-10-23 18:35   좋아요 0 | URL
아 그래요? 잠깐만요..
헉.. 그러네요. 책 찾아봤더니 제가 헷갈렸나봐요.
아델리나는 넘버 식스의 세판 인데.. 엘라가 맞네요^^

ㅇㅇ 2011-10-27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넘버식스의세판은 카타리나 아닐까요

헤스티아 2011-10-27 11:29   좋아요 0 | URL
세븐의 세판이요. 식스가 아니라. 잘못썼네요
 
식객 13 - 만두처럼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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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많은 식객13편 

<소내장에 대하여> 에서는 요리 선생님이 직업인 한 여성이 직장에 한계를 느껴서 그만두려는데 성찬이 나서서 학생들을 깨우치게 해주는 내용. 

요리사는 준비된 재료만 가지고 요리하는 것이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만두> 이야기를 보면서 군치돌진 않았지만 여러가지 재료가 모여 한가지 맛을 내는 만두처럼 사랑도 같다는 것을 진수와 성찬의 이야기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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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2 - 완벽한 음식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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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빈대떡, 타락죽, 그리고 히말라야 등반시 음식들이 나오는데 특히 재미있었다. 

빈대떡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TV에서 맛집 빈대떡이 나와도 너무 기름속에 풍덩 한 느낌이라서 먹고 싶지 않았었다. 

식객을 통해 빈대떡을 보게 되니 제대로 만드는 집에서 먹어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완벽한 음식> 에는 타락죽이 나온다. 

그 전에 타락죽이라는 이름은 들어본적은 있는데 정확히 어떤 음식인줄 몰랐었다. 이번 편을 통해 우유와 찹쌀가루의 만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 맛있고 배부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2편은 다른 편에 비해 새로운 음식에 대해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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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1 - 도시의 수도승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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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1권에서는 설렁탕, 부침개 등등이 나왔는데 다른 권에서 음식에 초점을 맞춰서 소개한 반면 이번 책에서는 스토리가 주로 나오는 음식만화였다. 

음식을 기대했다면 실망하겠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24시간의 승부> 에서는 설렁탕 집을 개업하기 위해 6개월간 식당에서 열심히 일하는 박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6개월간 정말 잘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설렁탕의 진가를 발휘하기에는 내공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설렁탕에 대해 잘 나와있어서 친숙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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