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12
이동건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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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도 끝이 났다.


인소의 법칙에 이어서 두번째 시리즈를 끝낸 기분이다.

여운이 있었지만...빨리 떨쳐내야지..


바비와 재회하는 장면이 나올때만 해도 바비와 유미 사이에 생긴 오해가 풀려서 해피엔딩이 되길 바랬는데...역시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어쨎든 집돌이 순록씨와 만나서 안정감 있는 연애를 하는 유미의 모습을 보고 안심을 했다.


꽤 오랫동안 웹툰을 연재한 이동건작가님께 박수를!!!!



재미있게 본 유미의 세포들. 조만간 드라마로 정주행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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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11
이동건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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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도 끝이 났다.


인소의 법칙에 이어서 두번째 시리즈를 끝낸 기분이다.

여운이 있었지만...빨리 떨쳐내야지..


바비와 재회하는 장면이 나올때만 해도 바비와 유미 사이에 생긴 오해가 풀려서 해피엔딩이 되길 바랬는데...역시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어쨎든 집돌이 순록씨와 만나서 안정감 있는 연애를 하는 유미의 모습을 보고 안심을 했다.


꽤 오랫동안 웹툰을 연재한 이동건작가님께 박수를!!!!



재미있게 본 유미의 세포들. 조만간 드라마로 정주행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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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율에 취하다 - 하
류재현 지음 / 마루&마야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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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역사로맨스물이 보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괜찮았다.

아주 살짝 2% 부족한것 빼고는...


주인공 여자인 해율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비선국의 공주인 그녀는 대위국의 침략으로부터 도망칠때 함께 자란 동무 다미와 옷을 바꾸고 도망을 간다. 예현국에서는 대위국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비선국의 공주를 데려가기로 했는데 공주를 데리러 온 상장군 운은 다미의 얼굴을 보고 당황한다.  본인이 찾던 율이 아니라서...


그렇지만 정확한 신분을 몰랐던 그는 전쟁을 끝내고 본국으로 돌아온 후 율을 찾아내고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가벼운 둘의 이야기만 나올 줄 알았더니 운의 출생의 비밀이 있었고 율 덕분에 부모님과 재회하게 된다. 


스토리는 재미있었으나 우연히 만난 길로가 등장할때부터 뭔가 갈등이나 장애물 없이 주인공에게 탄탄대로의 길이 열리는 것 같아서 살짝 김이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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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율에 취하다 - 상
류재현 지음 / 마루&마야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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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맨스물이 보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괜찮았다.

아주 살짝 2% 부족한것 빼고는...


주인공 여자인 해율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비선국의 공주인 그녀는 대위국의 침략으로부터 도망칠때 함께 자란 동무 다미와 옷을 바꾸고 도망을 간다. 예현국에서는 대위국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비선국의 공주를 데려가기로 했는데 공주를 데리러 온 상장군 운은 다미의 얼굴을 보고 당황한다.  본인이 찾던 율이 아니라서...


그렇지만 정확한 신분을 몰랐던 그는 전쟁을 끝내고 본국으로 돌아온 후 율을 찾아내고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가벼운 둘의 이야기만 나올 줄 알았더니 운의 출생의 비밀이 있었고 율 덕분에 부모님과 재회하게 된다. 


스토리는 재미있었으나 우연히 만난 길로가 등장할때부터 뭔가 갈등이나 장애물 없이 주인공에게 탄탄대로의 길이 열리는 것 같아서 살짝 김이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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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 수학이 어려운 엄마를 위한 전략적 학습 로드맵 초중고로 이어지는 바른 공부습관 2
류승재 지음 / 블루무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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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별 생각없이 읽게 된 책인데 읽다가 결국 장바구니에 담게 되었다.


지금 초6, 초3 인데 더 늦게 전에 이 책과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진로를 무엇으로 정하였든 우리나라에서 수학이라는 과목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높은것 같다.


또 수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투자한 시간 대비 더 좋은 점수를 받기가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시킨다면 전체적으로 학업성취도가 높아지고 아이의 습관도 좋은 방향으로 잡히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잘하는것보다도 수학을 좋아하고 낯선 문제를 보았을때 도전 정신이 생기며 끈질기게 풀어내길 바란다.


나 역시 수학을 잘하지는 않지만 좋아하고 집착하는 성향이 있어서 삶의 다른 면에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아이의 수학교육에 있어서 선행과 심화의 균형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는 시기였는데 방향을 잡아주는 이 책을 만나서 구매해서 읽고 도움을 얻을 생각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로드맵까지 나와있어서 스스로 공부하는 시기가 되면 아이에게 읽고 판단하도록 하면 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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