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의 수학 콘서트
박경미 지음 / 동아시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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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콘써트라는 책이 있는 줄은 알았는데 박경미의 수학콘써트도 있었다니..

내용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수학과 음악을 잘 조화시키고 특히 수학을 음악처럼 표현하여 읽는 즐거움이 컸다.

108번뇌와 야구를 연관시켰던 대목이 흥미로웠는데 야구공의 표면은 동일한 모양의 가죽 두 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 두 가죽은 108땀으로 연결되어 있다.

투수가 공을 던지거나 타자가 공을 고를 때 한 타 한 타 108번뇌를 경험하기 때문이라는 해석.

그리고 생명게임이라고도 불리는 라이프게임도 흥미로웠다. 몇년 전 인터넷게임으로 접한 기억이 있는 것도 같은데 더 연구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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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 여자들
기타무라 가오루 지음, 정유리 옮김 / 북하우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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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남자는 세상의 진귀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그래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바닷가 마을에 작은 집을 빌리고 광고를 내어 이야기 꾼을 모집하였다.

각 여자들이 찾아와서 들려주는 이야기들로 꾸며졌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선물" 이라는 야이기이다.

한 여자가 선배의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 선배는 그 여자에게 선물시리즈로 한가지씩 선물을 주기 시작했다.

가장 마지막 선물이 인상 깊었었는데 지하철 역에 스마일 기호를 잉크로 눌러 찍고 아침 출근 저녁 퇴근 시간에 볼 수 있도록 한 것..

그 여자는 그 마크를 보면서 항상 선배를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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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아동 키워주고 살려주고
루시 조 팰러디노 / 세종(세종서적)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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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위인전은 다들 한번씩 읽어봤을 것이다. 에디슨 이 위대한 과학자로 알려졌지만 그렇게 크기까지는 그를 지도한 어머니의 공이 컸을 것이다. 우리주변에도 에디슨 성향을 지닌 아이들이 참 많다. 나도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그런 아이들을 보면 솔직히 처음에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떤식으로 교육해야 할지 난감하다. 마음 속으로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이런 아이들이 정말 영재이고 위대한 사람이 될텐데..."

지도하기에 편한 아이들은 말 잘 듣고 시키는대로 하고 숙제도 잘 하고 그런 아이들이다. 간혹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이 오히려 한가지 면에서 집중하고 큰 일을 해내는 아이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런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나갈지 잘 연구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대부분을 위인으로 키울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에디슨 성향을 지닌 아이를 교육하는 8단계의 교육법이 소개되어 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8단계는 다음과 같다.

1단계 - 믿고, 또 믿어주어라.

2단계 - 확실히 알고 말하라

3단계 - 아이와 한몸이 되어라

4단계 - 흥미를 복돋워라

5단계 - 자기를 통제하는 법을 가르쳐라

6단계 - 성취의 기쁨을 알게 하라

7단계 - 좋은 부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

8단계 - 아이만 신경쓰지 말고 가족 전체를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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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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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소설로만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었을 것이다.

알랭드 보통의 사랑에 대한 해석은 여느 작가와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이토록 사람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정묘사와 적절한 설명이 어울러져 있는 훌륭한 작품이었다.

나는 주인공 연인을 보며 저렇게 사랑하는 두 사람이 헤어질 수 있을까? 솔직히 의심을 했었는데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 변하고 새로 생길 수도 있다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 영원히 유지하길 바란다면 그만큼 서로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솔직하게 상대방과 이야기를 하고 후회하더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임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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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세트 - 전2권
조영탁 지음 / 휴넷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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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기록한 책이다.

또 조직에서 구성원들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도 나와 있다.

동감했던 말이 하나 있었다.

" 직장 친구를 절친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놀랍게도 그 직장이 최고의 업무 집단이라는 결정적인 증거이다"

직장 사람들끼리 친구처럼 지내기가 정말 힘든데 그렇게만 된다면 그 사람과 함께 일을 함에 있어 도움도 많이 되고 서로 발전도 되고 좋은 것 같다. 그렇게 핵심을 꼭 집어서 해준 이 말 한마디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책 속에 등장했던 유명한 사람들의 말들도 기록하면..

<백낙천> 인생 행로의 어려움은 물에 있는 것도 아니요. 산에 있는 것도 아니다. 인간관계의 어려

              움 때문이다.

<벤저민 디즈레일리>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 오르

                              지 못한다.

<존 맥스웰>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한가지 이유는 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 결과를 바꾸

                  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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