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8
도쿠나가 케이 지음, 홍은주 옮김 / 비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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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메이테스선 전철역에서 주택가로 향하는 도로 양편의 상점가 .

상점가 맨 끝의 작은 주류 판매점.

가타기리 주류점은 주류판매로는 가게의 영업이 힘들어서 '무엇이든 배달합니다' 라는 문구를 걸고 배달업무를 하고 있다

 

대학생인 마루카와는 돈이 다 떨어져서 마트 세일 기간에 맞춰 장을 보러 가다가 가타기리 주류점 유리창에 붙은 아르바이트 구함을 보게 되고 면접을 보러 가게로 들어간다

 

보름간 주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마루카와는 그 이후에도 몇차레 급한 일이 있으면 주류점 일을 돕게 되었고 주류점의 부업인 배달일에 대한 몇가지의 에피소드를 담아내며 따뜻하게 마무리 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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