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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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기욤뮈소 작가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비슷한 풍의 소설이기는 하지만 작가만의 매력이 있다

 

 

이 책은

파리 경찰청 소속 강력계 팀장인 알리스 쉐페르 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처음보는 장소에서 눈을 떴는데 모르는 남자와 수갑으로 채워져있고

핸드폰, 지갑, 등등 소지품은 전혀 없는 상태

 

분명 어젯밤 친구들 세명과 술을 마시고 자정무렵 헤어져 지하주차장으로 갔는데

그 이후의 기억은 없다

 

손바닥에는 알수없는 숫자가 씌여있고...

 

 

남자를 깨운 알리스는 현재 처한 상황을 파악해본다

 

남자는 가브리엘 케인이고 재즈피아니스트이고 어젯밤 더블린에서 연주를 마치고 호텔로 가는 차 안에서 기억을 잃은 상태

 

두 사람은 서로 프랑스와 더블린이라고 주장하다가 그곳에서 나와 걸어가본다

그런데 두 사람의 위치는 뉴욕의 센트럴파크.....

 

 

 

이게 어찌된 일일까?

 

두 사람은 이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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