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랑 구라랑 꽃님이 내 친구는 그림책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나카가와 리에코 글, 고광미 옮김 / 한림출판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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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구라의 빵만들기 라는 책을 통해 구리와 구라를 알게된 우리 아이들은

구리와 구라시리즈를 좋아해요

 

이 책은 구리와 구라 이외에 꽃님이라는 친구가 더 등장하네요

 

 

당근밭과 강낭콩밭을 일구고 있는 구리와 구라가 등장합니다

아침을 먹으며 구리와 구라는 새로운 작물인 호박을 키워보자고 서로 얘기합니다

 

그리고 식사후 호박에 관한 책을 각자 읽지요

 

그런데 현관에 누가 찾아와요

건너편 제비꽃 밭에서 온 꽃님이라고 하네요

 

꽃님이는 매우 무거운 가방을 매고 왔는데 가방속에서 바로 큰 호박이 등장하지요

구리와 구라는 호박종류를 찾아보다가 결국 꽃님이 호박이라고 이름을 지어줍니다

 

 

구리와 구라는 작기 때문에 호박을 자르기 시작할때부터 애를 먹어요

호박을 자르는 과정이 재미있는지 아이들이 깔깔깔 웃음이 터졌습니다

 

 

 

큰 호박으로 다양한 박요리를 하는 구리와 구라

그림이 참 재미있네요

 

 

모두 함께 맛있는 호박요리를 먹고 구리와 구라는 호박씨를 밭에 심으며

이야기가 끝나요 호박을 키워보고싶어했던 구리와 구라는 이 호박씨로 맛있는 호박을 수확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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