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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아사다 지로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쓰바키야마 과장은 백화점의 여성복 과장이다.
백화점의 바겐세일 첫날 신경을 많이 쓴 쓰바키야마 과장은 폐점 후 거래처와의 식사 약속으로 음식점으로 향했다
두통을 느꼈지만 식당으로 간 그는 술을 따르려는 순간 구토증이 치밀어 올라 화장실로 간다
그리고 그는 그대로 죽음을 맞이한다
저승에 도착한 쓰바키야마 과장은 억울해서 재심사를 요구하는데..
재심사장에서 꼬마아이 렌짱과 야쿠자인 다케다 이사무를 만난다
세사람 모두 특별역송조치가 허락되어 약 3일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규칙을 어기면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는데 세사람은 자신의 죽음을 잘 받아들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