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페우스의 영역
가이도 다케루 지음, 김수현 옮김 / 펄프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가이도 다케루 라는 작가를 알게 되어서 요즘 그 작가의 책을 몽땅 읽고 있다.

마리아 불임 -> 의학의 초보자 -> 모르페우스의 영역

 

마리아 불임 의 소네자키 리에. 그녀의 쌍둥이 아이중 한명인 가오루가 의학의 초보자에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가오루가 대학에서 공부할때 도움을 주었던 사사키 아쓰시가 이 책 모르페우스의 영역에 등장한다

 

 

사사끼 아쓰시는 5살때 눈에 병이 나서 오른쪽 눈을 빼내는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9살에 왼쪽 눈에 병이 재발하여 치료약 승인을 기다리며 인공동면에 빠져들었다

그를 5년간 지켜주었던 히비노 료코.

원칙상 슬리퍼가 깨어났을때 서로 만나지 못하는 것이지만

료코는 5년간 아쓰시를 돌보며 그를 많이 사랑했고 후의 삶을 위해 계획을 세운다.

 

한편, 동면에서 깨어난 아쓰시는 각성이 잘 이루어졌고 5년간 수면학습방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서 정신나이는 9세이지만 지식은 대학생이상만큼 해박해지고 인공동면 1호의 성공을 보여주었다

 

 

내용상 어려운 말과 전개가 많았지만 의학의 초보자를 읽고 나서 보게 된 책이라

사사키 아쓰시가 친근해서인지 대강 이해하며 읽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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