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2
최종훈 지음 / 발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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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편 원류한에게 백두조 3대 조장 서수혁이 찾아오고..

 

실은 그는 남한 경찰이 되어 이중스파이 행동을 하고 있었다.

원류한을 생포하러 왔다가 꼬마동무를 생포했다.

 

류한(동구)은 북에서 내려온 김태원 대좌와 큰 강당에서 만나 명령을 받들기전 몇가지 질문을 하지만 결국 자신이 소모품임을 알고 허탈해합니다

 

해랑과 함께 계획했던 공사장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치열한 전투가 시작된다

 

2편은 전투이야기가 많아서 처음에는 그냥 슥슥 넘겨보았는데 한번 더 읽으니 스토리가 보였다

 

남한경찰이 된 서수혁은 북한 간첩을 최대한 생포하려 하고 북에서 온 자들은 간첩을 죽이려하고

원류한, 리해랑은 협상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도주하려 한다.

 

간첩 신분으로 남에 왔지만 인간적이 된 그들과 동구네 동네사람들이 오버랩 될때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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