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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게 제일 좋아!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글맛 옮김, 닉 샤랫 그림 / 키즈엠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아침에 어린이 집에 등원해서 오후에 엄마가 찾으러 올 때까지 동물 친구들의
어린이 집에서의 생활 모습을 그림책에 담았다
이 맘때의 어린이들은 뭐든지 즐거울 때이다.
모래놀이를 하면서도 아 재미있어~
그림놀이를 하면서도 재미있어~
흉내놀이를 하면서도 재미있어~
3살,5살 아이들이 골라온 책이었는데
내용과 그림이 좀 더 수준이 낮긴 했지만
어린이집 생활을 떠올리는지 읽으면서 자기가 다니는 어린이집과
비교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돌~두돌 아이들이 읽으면 괜찮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