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졌다.
영어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를 읽으며 영어그림책읽어주기 하고 있는데 거기에 나온 추천도서도 물론 좋겠지만 도서관에서 하나씩 골라서 읽혀보고 맘에드는건 구매하고 이런방법도 좋은듯.
책을 고르다가 발견한 이 책
오로지 흰색과 파랑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다.
검색해보니 보드북도 있네. 확실히 보드북으로 된 영어책을 더 잘보긴 한다 우리 둘째가 잡지처럼 보여서 그런지 페이퍼북은 찢으려고 ;;;;
영어 원문을 읽어주고 해석안하고 무슨그림처럼 보이는지 물어보며 책을 읽어주었다.
뭐.. 대부분은 그림만 봐도 알겠지만 몇개는 다른물건으로 이야기 하는데 상상력도 길러주어 좋은것 같다.
보드북으로 하나 구매해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