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파는 상점 -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5
김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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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책을 읽다보면 마음이 두근거리며 학창시절이 떠오른다.

 

이 책에서는 온조가 다니는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나와서인지 중학교 시절이 떠오르며 즐겁게 읽었다.

 

인터넷카폐 "시간을 파는 상점" 을 운영하고 있는 온조가 여러 고객의 일을 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중심으로 하는 성장기 라고 할수 있는 소설이다.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아이디어가 독특해서 흥미를 끌었지만 의외로 결말은 너무 흐지부지 끝이 나서 약간의 실망도 느꼈다.

 

그래도 나름.. 신선한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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