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부름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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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는 신작도 빨리 나올 뿐더러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가이다.

 

저번 종이여자도 꽤 재미있었는데 천사의 부름은 핸드폰이 바뀐 두 사람의 인연의 연결고리를 찾고 또 찾아서 공통점을 찾아냈을때 역시 기욤뮈소구나 싶었다.

 

순수하면서 흡입력 강하고 늘 신선한 소재의 소설들을 써내는 그가 정말 좋다.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핸드폰이 곧 일상인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즈음.

 

두 사람의 핸드폰 바뀜 사건은 여러 생각을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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