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킹제이 헝거 게임 시리즈 3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왕 캣칭파이어 까지 읽게된 이상 모킹제이까지 읽었다. 

25주년 헝거게임에서 캣니스가 역장의 틈으로 칼을 던지는 바람에 헝거게임이 중단되고 12번 구역은 캐피톨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리고 75년전 이미 붕괴되었다고 알려진 13번 구역에서 12번구역의 생존자를 받아들였다. 

캣니스와 프림, 캣니스의 어머니 , 게일도 13번 구역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한편 피타는 캐피톨에서 잡아가버렸는데.. 

캐피톨을 멸망시키기 위해 캣니스는 자청하여 모킹제이가 된다. 그리고 각 구역을 방문하며 힘을 모으기 시작한다. 

글이 마무리 되면서 캐피톨과 반군들의 전쟁, 캣니스의 정확한 마음이 드러나는 3권인데 둘다 확실하게 설득력있는 결말은 아니고 대충 단정지어버리는 결말이 되어서 그게 좀 아쉽다. 

그리도 세권을 읽는동안 정신없이 시간이 간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피타보다는 게일이 더 좋았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