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를 만든 책 배달부 - 15개국 언어 영재 재형 아빠의 감동 교육기
김정호 지음 / 김영사 / 201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터넷 검색중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다. 

17개월에 한글을 뗐다는 재형이도 대단했지만 가난한 살림에 그런 재형이를 키워낸 부모가 더 대단했다. 

그래서 읽어보았다. 

재형이의 어머니가 대단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매일 물과 주먹밥을 싸서 베낭에 매고 아이들과 서점에 가서 문이 닫힐때까지 책을 보게 하고 5~6킬로미터는 걸어다닌다는 재형이 가족. 

꼭 영재가 자본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였다. 

우리 아들도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지 아직은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