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미스터리
찰리 브로코 지음, 홍현숙 옮김 / 레드박스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평소 관심이 많은 아틀란티스 대륙에 관한 소설이라서 냉큼 집어들었다. 

토머스 루어즈 박사는 인류학을 전공한 교수다. 

TV 다큐멘터리 촬영차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와 있는 그에게 다큐멘터리 진행자인 레슬리는 특이한 '종' 을 보여주는데 종에는 한번도 본 적 없는 언어의 글이 씌여있고 어떤 무장한 사내들에 의해 빼앗기고 만다. 

얼마후, 토머스 루어즈와 친한 관계인 율리아 하파예프 교수는 특이한 심벌즈를 발견하고 연구하다가 누군가의 침입으로 심벌즈도 빼앗기고 살해당한다. 

토머스 루어즈는 필시 종과 심벌즈가 무슨 관계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레슬리와 함께 러시아로 가는데 그곳에서 율리야의 여동생인 나타샤를 만나 함께 사건을 파헤친다. 

 

이 책은 읽으면서 실제 이럴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들은 덜 들었다. 거의 픽션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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