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마리오 리딩 지음, 김지현 옮김 / 비채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미래를 정확하게 예언한 예언자 중에서 가장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가 1000개의 예언을 남겼는데 그 중 58개의 감추어진 예언시가 주인공이다. 

먼저 집시인 바벨 사마나가 등장하는데 신문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사라진 시가 있다고 광고를 내어 2명의 남자를 만난다. 

한명은 베일, 한명은 애덤 사비르 

하지만 바벨은 두사람 사이에서 적절한 거래를 하려다가 베일에게 잡히고 바벨은 자살을 선택한다. 

애덤 사비르는 바벨의 손에 자신의 피를 묻히는 바람에 갑자기 살인용의자로 몰리고 어쩔수 없이 도주한다. 

그러나 바벨이 사비르에게 남긴 '사모아, 크리스' 라는 말을 분석해서 사모아 마을로 향하는데 거기에서 바벨의 가족을 만나서 바벨의 말을 전한다. 

어째서 베일은 바벨을 납치했으며 예언시는 무엇인지 추격전이 펼쳐진다. 

다빈치코드만큼 스릴있었고 예언시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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