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랜더 3
다이애너 개벌든 지음, 오현수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제이미는 클레어의 고백에 고민하다가 클레어를 원래 시대로 보내기로 결심하고 클레이나둔으로 데리고 가지만 클레어는 다시 제이미를 선택한다. 

두 사람은 제이미의 집이 있는 랠리브로크로 향하고 누나 제니와 매형 이안 조카 꼬마 제이미와 만난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제이미가 납치되고 클레어는 제이미를 찾아나선다. 

겨우 제이미의 행방을 찾았지만 그는 웬트워스 감옥에 수감중! 

거기다 랜들의 심한 고문과 교수형에 처할 위기상황인데.. 

클레어와 제이미는 이대로 영영 이별일까? 

긴장을 놓을 수 없고 클레어가 자신의 시대가 아니므로 낯설은 느낌을 계속 지닌 채 살아가는 모습이 더욱 긴장을 더해주었다. 

 

이 소설이.. "호박속의 잠자리" 와 연결되었다고 한다.  

이제 곧 출산이니... 잠시 몸을 추스리고 출산후에 읽어봐야겠다. 클레어의 다음이야기가 궁금해미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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