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북
조란 지브코비치 지음, 유영희 옮김 / 끌림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오랜만에 추리소설을 읽었다. 

작가가 처음에 끝까지 읽기전 열쇠의 핵심을 쥐고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 눈치챘다면 정말 대단한 독자라고 했는데 나는 책을 다 덮고 나서도 범인이 누구인지, 최후의 책의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이 안된다. 

파피루스 서점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보고를 받고 루카치 형사는 서점에 갔는데 별 사인없이 사망한것이라서 간단히 사건을 마무리한다. 

그래도 정확하게 조사를 하기 위해 서점 주인 베라에게 앞, 뒤 정황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리고 그 다음날 또 한명의 사망자가 서점에서 발생한다. 

역시 사인은 원인불명. 

그 다음날도... 

대체 어떤 원인으로 사망자가 계속 생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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