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토노트 1 (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기에서 '타나토노트' 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새로 지은 말로 영계탐사자 를 뜻한다. 

프랑스의 대통령인 뤼생데르 는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할 뻔 했으나 의료진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다시 살아난다. 

하지만 잠시 코마 상태에서 그는 신비로운 것을 보았고 곧 과학부장관인 메르카시를 불러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주며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를 하도록 지시한다. 

곧 라울 그리고 미카엘(여기서 주인공), 아망딘 이 세사람이 팀이 되어 사람이 코마상태에 이르도록 만드는데 다시 깨어난 자는 생기지 않고 있다. 

그들은 뤼생데르 대통령의 경험을 증명해낼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에 감탄했다. 

영계의 모습을 또 실험해나가는 그들의 모습을 너무 잘 묘사해서 실제인것 같은 착각도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