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위한 스테이크
에프라임 키숀 지음, 프리드리히 콜사트 그림, 최경은 옮김 / 마음산책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이스라엘 최고 유머 작가인 에프라임 키숀. 

이 책을 통해 그를 알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의 유머와는 약간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 

그래도 나름 유쾌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 

조금은 가벼운 듯하지만 그래도 하나씩 읽으며 머리를 식힐수는 있다. 

그리고 작가 자체의 삶의 마인드가 약간 유쾌하고 유머를 추구하는 것 처럼 느껴졌다. 

안좋은일도 위트있게 풀어가는 모습들이 단편들에서 많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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