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과학 물질 이야기 - 변하는 물질의 놀라운 세계, 슈팅스타 3
로버트 로랜드 지음, 지연서 옮김 / 그린북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앗 시리즈 처럼 흥미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 

"물질" 이 주제라서 물질의 다양한 성질들에 대한 설명이 나왔고 새로운 물질을 발견하거나 발명해낸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플로늄과 라듐을 발견한 마리퀴리, 공기중에 산소가 있어야 불이 붙는다는 사실을 발견한 라부아지에 .. 등등 

처음들어보는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직접 실험해보고 싶었다. 

인도의 과학자가 모기를 페퍼민트의 냄새로 쫓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1922년 이집트에서 3000년 된 투탕카멘의 무덤이 발견되었을때, 왕의 몸에서 고약한 향수 냄새가 났다는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냄새가 유지되게 하려고 어떤 방법을 사용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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