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새시대 큰인물 3
햇살과나무꾼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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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누구나 읽었음직한 위인전.

나 역시 어린 시절에 에디슨의 위인전을 읽고 거위를 품은 사건은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 다시 읽는 위인전은 색다른 맛이다. 자의에 의해서 읽은 것은 아니지만..

옛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면서 에디슨의 집념과 끈기, 그리고 호기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거위를 품은 일, 친구 마이크에게 날수 있게 해준다고 비등산을 먹인 일, 열차에서 신문배달을 하다가 화물칸에 불이 나서 차장 아저씨에게 뺨 맞은 일, 그리고 전구를 발명한 일 등등                

요즘 아이들은 책보다는 컴퓨터 게임이나 TV 를 더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위인전을 읽고 이런 인물들의 좋은 점들을 본받으며 꿈과 희망을 많이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 예전의 우리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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