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와 문화로 보는 시간의 세계
필립 드라 코타르디에르 지음, 이희정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전 세계가 같은 달력과 시계를 사용한지 오래되지 않았다.

이 책은 과거 사람들이 어떤 달력과 시계를 사용했으며 공통의 시계와 달력을 사용하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시계와 달력의 역사를 되짚어간다.

늘 의문이었던 것이 있었는데 오늘날은 365일 1년 달력을 사용하는데 전에는 1년이 365일도 아니였는데 어떻게 지금과 맞지 않으면서 그냥 그 때 시간으로 인정하는 것일까 하는점이 의문이다.  만약 과거에 1년이 360 일이었고 30년간 지속되었다면 오늘의 기준대로 맞춰서 30년보다 짧게 해야함이 옳은건지 그냥 30년으로 인정하는지... (이상한 궁금증인가??)

암튼.. 초등저학년 추천도서용인데 내용은 좀 어려워서.. 고학년들이 읽어도 될법했다.

짧은 책이 많은 내용이 담긴 알찬책. 하지만 어려운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