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구에서 가장 연구하지 못한 장소가 있다면 바로 바다 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 바다를 그래서인지 더욱 신비하게 표현하려고 애썼다.
엄마가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듯이 바다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하나씩 하나씩 꺼내주어서 자연스럽게 쭉 읽어나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