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과학사 - 박성래 교수님이 들려주는
박성래 지음 / 문예춘추(네모북)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에서 빌리고 보니 중학교 권장도서 이다

학교다닐 때에는 이런것들을 더욱 더 멀리 하게 되는데 어른이 되어서 읽으니 좀 묘했다.

내가 과학선생님 이면서 과학역사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 부끄럽지만 그래도 관심을 갖고 알아두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읽게 된 책이다.

박성래 교수님이 쭉.. 시대 흐름에 따라서 과학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서 한편의 소설을 읽은 듯이 나도 같이 따라갈 수 있었다.

또한 과학자가 너무 많이 등장해서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내가 모르는 과학자를 체크해보면서 관심을 갖게 되어 좋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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