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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책
나카야마 요우코 지음, 손미선 옮김 / 가람문학사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책꽂이에 꽃혀 있어서 책이 너무 예쁜 마음에 읽게 된 책.
갖가지 상황들과 대처하는 방안들이 나왔는데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
나에게 어떤 일이 맞는지 모르겠다면.. 의 글이였는데
일이 끝나고 마시는 차 한잔이 기분 좋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상당히 행복한 일이고 일이 잘 맞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나 역시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일을 끝내고 커피 한잔을 할 때의 기분이 상쾌하게 느껴지는데 내가 하는 일이 나와 적성에 맞다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 나름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