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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존 바텔 지음, 신윤조.이진원 옮김, 전병국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첨에 책을 읽기 전에는 구글 이라는 검색사이트의 성공담만을 다룬 책인줄 알았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사정은 달랐다.
구글 이외에도 검색엔진에 대해서 또 그것들의 역사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나에게는 꽤 어려운 책이었다. 사흘 밤낮을 시간날때마다 정독하여 읽었는데 그래도 구글의 독특한 스타일 정도는 알 것 같다.
나도 내 나름대로 개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구글은 개방적인 것은 기본이고 매사에 창의적인 회사인것 같다. 앞서가는 기업. 대단하고 나의 관심사 중 하나가 되었다.
집에서도 구글을 이용해보고 싶어 검색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열정과 고집으로 큰 성공을 이룬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그리고 에릭 슈미트에게 큰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