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아저씨의 바닷속 여행 사이언스 일공일삼 15
빌 나이 지음, 존 다익스 그림, 김선영 옮김 / 비룡소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교과에서 나오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바다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듯.

여러 상식을 늘릴 수 있는 책이다.

나는 "열수공" 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열수공은 바다밑에서 계속 뜨거운 물을 내뿜는 구멍을 칭하는데 깊은 바다속은 빛이 들어오지 않아서 동물들이 죽은 동물을 먹곤 하지만이 뜨거운 열로 산소를 만들어내는 박테리아가 살고 있어서 그것을 잡아먹는 작은 동물과 몇몇 동물들이 산다고 한다.

또 바다 식물에 대한 내용에서 현재 선원들이 플랑크톤을 이용해서 수프를 만들어먹는다고 나오면서 플랑크톤으로 만든 햄버거도 나올 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그 맛이 어떨까??

마지막으로 해삼의 내장방출 사진은 처음보는 것인데 좀 충격이었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골고루 읽어보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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