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의 법칙 - 싱글을 위한 유쾌한 멘토
에린 토르네오.발레리 카브레라 크라우스 지음, 박은지 옮김 / 책생각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싱글의 법칙




20대 중반이 되면 모든 관심사가 결혼이다. 주위에서 결혼, 결혼,,,,,

만약 내가 남자친구가 없는 싱글이라면 지금까지 남자 하나 제대로 사귀어보지 못하고 뭐했나 싶은 심정으로 모두들 생각을 하고, 남자친구가 있다면 언제 결혼하는지가 초두의 관심사가 되어 버린다.




결혼.. 무조건 때 되면 해야하는 것일까? 싱글로 멋지게 산다면 주위 사람들은 탓하려 들텐데 그 것은 행복하지 않는 삶일까..




이 책은 매우 흥미로운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금방 금방 읽을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에 등장하는 일화처럼 결혼에 목을 매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의 환경으로 인하여 어느 정도의 나이에는 결혼해서 어느 정도 시기에 아이를 낳고..  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 그런데 계획성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사랑을 하고 결혼할 생각이라면 되도록 빨리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한국인의 대다수가 집 마련 때문에 결혼이 늦어진다고 하는데 서글픈 이링 아닐 수 없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결혼에 대해 “안해야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어짜피 할 결혼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해서 행복하게 살고, 싱글일 때는 “나는 언제 결혼할까?” 괜히 조바심 내지 말고 하고 싶은 것, 결혼하게 되면 하지 못하는 것 등을 실컷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