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1 - 개정판 코리안 디아스포라 3부작
이민진 지음, 신승미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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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도 유명해서 읽어보고 싶었던 작품이었다


부산 영도의 기형아 훈이, 그의 딸 선자, 선자가 일본으로 건너가 낳은 아들 노아와 모자수, 

그리고 모자수의 아들 솔로몬까지 4대에 걸친 이야기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의 이야기라서 아무래도 역사소설의 성격을 띄게 되는 면이 있다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선자가 이 책의 주인공인셈인데 

그에 비해 파친코라는 제목은 그 당시 우리 나라 국민이 일본 사회에서 처한 상황을 보여주는 키워드인 것 같다.


아무리 성공한다 하더라도 파친코 그 이상의 삶을 살 수 없는 우리 국민의 모습이 안타까웠다

그럼에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인물들에게서 힘을 얻었다 


이 사람들 덕분에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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