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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탱고
길유영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2년 11월
평점 :
로맨스 소설
천재 첼리스트 이유진,
경기도 소도시의 세현문화회관의 행정직원인 서지민.
어느날 이유진 측에서 한국 연주회를 세현문화회관에서 하겠다고 연락이 오면서
세현문화회관은 발칵 뒤집혔고
관장실에서 긴급회의가 열린 틈에 유진은 편하게 세현문화회관의 행정실을 방문한다
지민이 얼떨결에 강당을 소개해줬고 순식간에 사라진 이유진
이후로 지민과 유진은 일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자꾸 마주치게 된다
묘한 두근거림ㅇ르 느끼며 사랑이 시작되는데,,,
20대의 이야기라서 어딘지 모를 풋풋함이 느껴지는 소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