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4
한산이가 지음 / 몬스터(다산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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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3권과 4권.


잊을만하면 한번씩 발생하는 스크린도어 노동자 사고,

태풍에서 발생한 일본인 관광버스 사고,

최하림 감독의 다큐완성,

갯벌사고자 턱뼈 재건술,

서해대교 버스 추락사고

영화 시사회

건물 외벽 추악사

외과학회에서 팔로우 모집 4권 요약!!



각 사고들마다 목숨이 왔다갔다 할만큼 부상이 심각한 상황들이 많은데

백강혁교수는 신들린 솜씨로 순식간에 수술을 해낸다


그리고 양재원의사의 성장도 눈에 띄었고 

신입이던 지민 간호사도 제법 수술장을 지휘하고 빠릿빠릿해진 모습니다


한유림 교수나 강일구 교수님이 전적으로 외상외과를 도와주는 모습은 감동이다

1권에 비하면 헬기도 2대나 생겼고 팀도 재원,장미 경원, 강행, 지민, 인턴, 한유림교수까지 조금 커져서 더 많은 환자를 살려나가는게 멋져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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