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와 달라이라마까지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따뜻한 가르침세계 최초 필사에디션으로 출간된<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스웨덴인들은 침대 맡에 두고성경처럼 옮겨쓴다고 해요 원저의 글 중에서 108곳을 발췌해서 필사에디션으로 구성하였는데요 목화를 함유한 내지는 편안한 질감과 눈의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사철제본이라 필사할때 너무 좋고요도톰함 두께감의 종이는 필기감을 높여주네요 글 중간 중간 등장하는 <토마스 산체스> 의 그림은 우리를 명상의 시간으로 이끕니다 ⠀⠀필사에디션과 원저를 함께 놓고 읽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전에 원저를 구매해두었었는데요없으신 분들은 세트로 구비해두고 싶어하시더라고요 ^^ ⠀⠀⠀⠀"바라건대 이 책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삶을더 순조롭게, 자기답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었으면 합니다여기가 모든 것이 끝나는 곳이 될 것입니다아니, 어쩌면 시작하는 곳이 될 수도 있고요"⠀사각님들과 함께 필사해보고 싶어서 연락을 드렸는데다산 출판사에서 필요하신 분들께 모두 지원해주셔서좋은 필사책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소중한 책 지원해주신 다산북스 @dasanbooks 출판사양지환 담당자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