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오잔호텔로 오세요
후루우치 가즈에 지음, 남궁가윤 옮김 / 놀 / 202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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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책에 이어 이 책도 먹는 이야기라 읽는 내내 힘들었다



결국 쿠키를 사먹게 되어서 아.... 요리 관련 책은 한동안 보지 말아야지 라는 다짐을 하게 되기도 했다.



오잔 호텔 애프터눈티팀에서 일하게 된 스즈네.


스즈네를 중심으로 식사류 조리를 담당하는 히데오.

디저트 담당 치프 셰프 파티시에 다쓰야.

육아휴직중인 가오리 등등



같이 일하는 직원들의 이야기와 단골손님인 교코와 

애프터눈 티의 달인의 이야기가 버무러져 있다



이곳에서 대접하는 차와 디저트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빵과 과자들이 먹고 싶었던 몇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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