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떠나기 전에
김제이 지음 / 로담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십여년전 덴마크 유학 중 방학을 맞이해 귀국한 21살 서재영.


편히 쉬다 돌아가려 했으나 지방에서 자원봉사 중인 엄마 때문에 황주군으로 갔다가 열아홉 권인하를 만난다.



그곳에서 인하를 구하려다 가벼운 뇌진탕을 얻은 재영.


인하는 왜인지... 재영만 기억에서 지워버렸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인하는 회사에서 갑자기 출장이 잡혀 황주군에 있는 서재영스튜디오로 향한다. 계약서에 도장만 받아오면 된다는데 서재영스튜디오를 찾는길이 쉽지 않다. 




재영은 인하를 알아볼까? 인하는 재영을 기억해낼수 있을까?

멋진 남자 캐릭터 재영 덕분에 재미있게 읽은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