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을 기억하니
해우 지음 / 스칼렛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새 학교로 부임하여 고등학교 2학년 담임을 맡은 이시우는 결석한 박찬주라는 아이의 이름이 낯설지가 않다.



생활기록부를 들여다보자 박찬혁이라는 이름이.....


10여년전의 추억을 되살렸다.


학창시절 시우와 찬혁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고

어쩌다 헤어지게 되었는데 찬주 덕분에 재회를 하게 되었다.



찬혁이 처음부터 시우를 짝사랑하더니 재회후에도 그 마음이 변치 않고 시우를 위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멋있었다.



과거 이야기부터 현재까지 스토리가 재미있었고

어린시절 시우와 찬혁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나중에 잘되어서 기뻤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