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에 같은 반이 된 현수와 지우.
지우는 현수에게 연두맛사탕을 건넨다.
둘은 티격태격하지만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
서툴기만한 첫사랑이야기이지만 멜랑꼴랑해지고 풋풋하고 설레이는 이야기이다.
그래픽노블이라 쉽게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