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읽은 그래픽노블 책이다.
그림이 아름다웠고 시력을 잃어가는 정우가 용기있게 나아가는 모습이 뭉클했다.
밤의 교실에서 만난 늑대선생님도 기억이 나는데 정우에게 많은 힘을 주는 캐릭터였고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