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마, 바보
주성우 지음 / 로코코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10년째 친구사이인 정신우와 이준아.

순전히 친구사이로 동거를 하고 있는 그들.


알고보니 서로 짝사랑중이었다.


친구사이라도 유지하려고 각자 속마음을 숨기고 있지만 

남들눈에는 그저 사랑싸움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인 신우에게 5년만에 영화제의가 들어오고 준아는 매니저로 신우를 챙긴다.

그런데 상대 배우가 진주혜인것.



진주혜는 예전부터 신우의 팬이라고 당당히 밝힌 여자이고 왜인지 준아는 신우가 주혜를 좋아한다고 오해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사이가 좋아보이는 두 사람을 볼때마다 준아는 질투로 기분이 영 저조하다. 그림을 전공했던 준아는 무혁이라는 친구를 미술과외를 해주고 신우는 무혁을 엄청 신경쓰더니 급기아 준아에게 고백을 한다.



모든 오해가 풀린 둘은 사귀기로 했다. 그런데 신우는 그 이후 자꾸 준아를 피한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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