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봄꽃 에디션)
황보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동네 서점' 이라고 하면 쉬는공간, 정감있는 장소 그런 이미지가 떠오른다.


이 서점의 '휴' 가 쉴휴 인것도 의미가 있는것 같다.


영주가 만든 공간을 동네사람들이 다양한 느낌으로 채워준것도 보기 좋았다.


살다보면 쉼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다시 열심히 달려야 하는 시간이 오고...


이 책을 읽으며 '망한 인생' 이란 없으며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본적이지만 늘 잊어버리는 진리를 다시 한번 배우고 위로 받았다.


17권의 책속의 책도 나중에 읽어보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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