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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모어 슈가
김제이 지음 / 로담 / 2019년 10월
평점 :
품절
정형외과의사 백승도.
여섯살부터 친구였던 한양희.
어린시절부터 서로 좋아했지만 친구사이가 끊어질까봐 고백하지 않은 둘.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승도가 이사를 가게 되면서 양희에게 고백을 하고 도망쳐버린다.
시간이 흘러 서른 넷이 된 둘은 다시 재회하고 승도는 다시 양희에게 고백한다. 풋풋하고 이뻤던 소설.
참고로 양희는 승도가 전학가버린 그 고등학교 선생님.
승도의 동생 승재의 담임선생님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