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갈릴레이 우리 반 시리즈 16
이여니 지음, 도화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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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스티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우리반 갈릴레이> 입니다.
리틀씨앤톡 에서는 우리반 시리즈 책들을 계속 출간하고 있는거 아시죠?


저희 아이들은 우리반 다빈치와 우리반 홍범도, 우리반 김구를 소장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 우리반 시리즈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모두 읽었답니다.


매 책마다 즐거운 스토리 라인으로 끝까지 읽어낼수 있는 글들이라서 4학년, 6학년 두 아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이번에는 제가 읽기도 전에 둘째가 먼저 찜해서 읽고 제가 읽느라 책을 받고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그렇지만 저도 책을 펼치자 덮을수가 없어서 다 읽을때까지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갈릴레이가 재판을 받다가 쓰러지면서 카론과 만나요.
그리고 다른 책과는 달리 어떤 암시도 없이 미래의 초등학교 여자아이의 몸으로 들어가죠.


태순이가 이 책의 주인공인데요.
태순이는 할머니와 둘이서 반지하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어요.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비아가 태순이와 친한 동생이구요
둘은 별자리 상담소를 하고 있었나봐요. 


갈릴레이는 원래 살던 시대에서 별을 연구하고 행성을 연구했잖아요.
그래서 이곳에서 별자리 상담을 하는 것도 식은죽먹기였어요.

친구들의 상담을 하면서 어려운 친구도 도와주고 돈도 벌게 된 태순이.
할머니에게 밥통을 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돈을 모으는데 태순이에게도 난감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요.

정의롭고 자기 주장이 강했던 갈릴레이가 현재시대에서는 어떤 태도를 취했을까요?



긴장감 넘치고 스릴있었던 우리반 갈릴레이 책이었어요.
과거에 갈릴레이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구요.

다만 결론부분이 다른 책과 조금 다르게 구성이 되어서 뒷이야기가 있을것만 같았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만한 책인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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