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읽은데 의의를 둔 책이다
도서관 사서일을 그만두고 북스테이가 가능한 작은 책방 <잠> 을 운영하는 반다을.
손님으로 왔던 여성이 핸드폰을 두고 사라지는 바람에 주인을 찾아주다가 석주를 만난다.
<문득출판사> 대표 석주는 다을에게 반해서 팟캐스트를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한다.
둘은 자주 만나며 사랑을 키워간다.
리뷰쓰기도 참...애매한 소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