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리커버 한정판) -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김유진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12월
평점 :
품절



아침잠이 많은 나는 해결해야 할 일이 있으면 밤에 안자고 다한 뒤 자는 편이다.

알람을 맞춰도 정말 일년에 한두번 일찍 일어날 수 있을뿐...


이 책은 새벽 4시반에 기상해서 하루를 시작하고 그 덕분에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고 믿는 변호사 김유진의 이야기이다. 


책을 읽고 기상시간을 당겨보려고 시도중인데 계속 실패하고 있다.

그래도 한달 정도는 시도해보고 나도 새벽의 고요함속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느끼고 싶다.

인생에 주어지는 보너스타임. 얼마나 행복한 상상인가.

요즘도 나는 새벽에 도전의 시간을 갖는다. 물론 아침 일찍 일어나 생소한 무언가에 도전하는게 피곤하고 힘들것이다. 목적지가 보이지 않을때도 많을 것이다. 나 역시 매번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너스 타임에 실패한다고 해서 본게임에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얼마나 남았는지 생각하지 않고 한발 두발 묵묵히 걸어가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멀리 왔다는 사실을 알아챌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을 깨달은 순간 더욱 앞으로 질주할 힘을 얻을 것이다. - P56

이제는 시간관리를 하지 않는다. 대신 나 자신을 관리한다. 이를 위해서 매일 조금씩, 천천히, 하나씩 성장하는데 집중했다. 그리고 그렇게 목표를 달성할때마다 의미있는 보상이 주어졌다. 어떤일이든 꾸준하게 계속하는 습관은 물론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할 원동력이 생긴 것이다.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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