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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3
이동건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1월
평점 :
유미의 세포들 3권에서는 웅이네에서 하룻밤을 자고 난 웅이와 유미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유자청 때문에 의심세포와 의심꽃이 피어난 유미의 머릿속.
하지만 그 이후 새이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새이의 사심을 알아버린 유미.
자꾸 새이때문에 불편한 마음이 생겨난다.
유미는 점점 마음에 쌓였다가 마침내 루비, 우기, 유미, 웅이, 새이 이렇게 술자리를 하고 난 후
웅이와 유미는 크게 싸우고 말았다.
하루뒤 유미, 새이, 웅이, 셋이 웅이 회사에 모이게 되었는데 그때 유미는 새이와 웅이에게 확실히 말을 한다. 이때 유미가 참 멋졌다.
웅이와의 연애1년후, 유미에게 다가오는 같은 회사 직원인 바비대리.
철벽 배리어를 활성시켰지만 심장의 쿵심이가 실려가버렸다.
너무 재미있고 기발한 유미의 세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