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닮은 여름이었다
임이현 지음 / 동아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여자주인공 장우하.

대통령의 딸이자 첩의 딸.

그와 맞선을 본 권민욱. 중소기업의 막내아들



둘다 불쌍한 인생을 살아왔는데 결혼하고 6년. 

그 이후로도 부모에게 이용당하는 슬픈 사람들이다.



이혼 후 1년.

둘은 다시 만나 연애란 것을 시작한다.

결론은 해피엔딩이었지만 글을 잠식한 우울함은 나에게도 전달되어 읽는 동안 기분이 좋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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